알래스카 여행기 – Aleutian Islands Ferry 둘째 날
2021.03.21 20: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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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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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3.22 07:25
잠자리 때문에 고민하더니 Chignik항구에서 원주민이 많이 내려
드디어 좋은 침대가 생겼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겠어
세계 2차 대전에 일본군이 Aleutian에 상륙했다가 철수로 인해 나머지 500명이 자폭한 것은
그 당시 지독한 일본군만의 정신 상태였겠지
Chignik항구에서 위급시 구명정으로 손님을 이동시키는 사전 훈련을 보니 세월호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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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22 09:31
지금 Microsoft Edge나 Google Chrome 브라우서를 쓰면 제 여행기의 글은 보이는데 사진은 안 보인다는 이태영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PC로는 아주 옛날 Windows 버전과 Microsoft Explorer를 쓰고 있고 삼성 탭이나 삼성 전화로는 삼성 브라우서를 쓰고 있는데 아무 문제없이 다 보입니다. 근래에 Windows 10을 쓰시는 분들이 Microsoft Explorer에서 Microsoft Edge 부라우서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다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태영의 도움을 받아서 Microsoft Edge와 Google Chrome 부라우서로도 제 여행기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니 좀 기다려주세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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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22 21:02
Microsoft Explorer에서도 사진이 안나오는데 "모든 콘텐츠 표시" 라는 글자가 오른쪽 아래에 뜰때 그걸 누르면 사진이 나옵니다.
아마 Daum의 정책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과 글을 Daum을 거치지 않고 올리시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라고 하면 흰눈만 있는 땅인줄 알았는데 파란 식물과 노란꽃까지 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인식을 바꾸어야겠습니다.
배에서의 여러가지 경험담 재미있습니다. 잠자리 이야기, 먹거리 이야기, 처음 만난 사람들과 정치적 의견다툼 이야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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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22 22:39
다시 알래스카 여행이 시작 되셨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으로는 아직 사진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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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23 06:55
Edge 브라우저로 바꾸셨나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tEPp&fldid=OPEr&contentval=0000G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6&page=1&prev_page=0&firstbbsdepth=0000B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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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23 22:19
그러지 않아도 엣지로 하는것을 깜빡 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알래스카의 경치가 여러 모양으로 다양하네요. 설산이며
초원이며 좀 따뜻한 느낌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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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24 09:13
제 댓글에 나온 링크를 사용해서 사진이 잘 나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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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1.03.28 20:47
독특하고 신기한 지역이네. 한 일주일 동안 이런 곳에서 살고싶네.
추운지방 체온유지가 중요할 것 같네. 여행하는 용기 부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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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래스카 여행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