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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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덕수궁 산책
2021.03.28 09:0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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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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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28 18:53
여의도 "벚꽃터넬"보다 훨씬 더 운취가 있네. 아름다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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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3.28 19:00
봄이오는 덕수궁에 벛꽃 고목나무 가지마다 꽃이피니
켜켜히 쌓인 고궁속의 세월을 더듬어보게 하는구나.
역시 고목에 피는 꽃이 고궁에 어울리는 것 같으네.
비오는 날 덕수궁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을 멋지게 담아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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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1.03.28 20:57
비가 오는데 어렵게 작업을 했군요. 꽃이 어느새 이렇게 만발했네요.
비 오는날 찍으면 화질이 선명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하는데 구도,음악등 감탄하며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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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3.28 22:45
빗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덕수궁을 산책하는 상춘객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심신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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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29 21:21
덕수궁과 벚꽃을 연결해서 상상해 본적이 없는데
아주 잘 어울리는 아름다움입니다.
특히 비가와서 촉촉한 꽃들이 궁전의 지붕과 너무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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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에 꽃들이 많이 피어서 무척 아름다운 고궁이 되었네요.
비속에서도 젊은이들의 나들이로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사시사철 다른 고궁의 모습을 부지런히 보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