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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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를 좀 더 보시겠어요?
2009.04.25 20:54
댓글 11
-
정지우
2009.04.25 20:54
넓고 푸른들판 보라빛꽃 그림같은집 경치가 참좋군요 특히 해안이 가고싶은곳입니다.가파도 풍광 잘찍으셔서 음악과함께 감상 잘했읍니다. 감사 -
하기용
2009.04.25 20:54
* 흐르는 멜러디를 따라 ---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김세환
2009.04.25 20:54
동연님 낮익은 풍경들임니다. 돌담 사이길, 동연님이 알으켜준 무꽃 덮인들, 바람에 출렁이는 보리밭, 얼굴을 스치는 상쾨한 바다바람
잊지못할 아름다운 제주의 memory가 됬네요. 특히 동연님과 걸었든 외돌게 길이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임니다. 사랑해요. Fan -
김동연
2009.04.25 20:54
무꽃->장다리꽃 ->갯장다리꽃 내가 배운 차례입니다.
그날 배운바로는 갯장다리꽃이랍니다.
장다리꽃이 무우꽃보다 더 예쁜 이름인 것 같습니다. -
성기호
2009.04.25 20:54
끝없이 전개되는 푸른바다와 녹색의 청보리 그리고 검은돌이
이렇게 마음을 흔들어 놓을줄 몰랐씨유. -
최경희
2009.04.25 20:54
음악과 함께 바람에 출렁이는 청보리밭 물결은 더욱 맘에 남는구나 ! ! ! -
채송화
2009.04.25 20:54
동연 언니 !
앞서의 가파도도도도 참 구경 잘 했는데
또 보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어찜 모든 선배님들 께서 그리도 사진 잘 찍으시고
기타 등등 .....
그래서 제가 11회를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
고맙습니다 . -
김동연
2009.04.25 20:54
채송화씨 고마워요.
사진 잘 못 찍어도 따라다니면서 즐기기만 합니다.
너무 잘 하려고 하면 즐겁지가 않거던요. -
박성순
2009.04.25 20:54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넓은 시야를 벗 삼아 하루 하루
지내시는 분...... -
김동연
2009.04.25 20:54
"넓은 시야를 벗 삼아 하루하루 를 보내는 것"
같이 보이기만 할 뿐입니다. -
김숙자
2009.04.25 20:54
가파도는 자주 보아도 외국의 소박 하면서
인상에 오래 남는 어느 시골 마을 같은 느낌이야
멋지다 자주 보아야지 마음의 청량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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