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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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 출사(2012.8.17~18) 모아모아 보고 ◈
2012.08.24 09:46
8.17~18. 시간이 가능한 넷이 용평에서 일박하고 발왕산 정상과,
18일 새벽에는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밭에 갔습니다.
박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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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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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발왕산 정상과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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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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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2.08.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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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2.08.24 09:46
그 친구가 아직 블로그를 안하거든. 우리도 볼 수가 없어. 평가에 내는것 외에는.
글쎄다 파랗지? 일부러 파랗게 안했거든. 보기에도 참 파랗더군. -
하기용
2012.08.24 09:46
* 한 작가는
친구들 사진 찍느라고
다른것을 찍을 시간이 없음다 .......
그 작가는
멋진 모자를 쓴
윤여순 ? -
이정란
2012.08.24 09:46
여순인 못가고, 시간이 된다는 넷만 갔음다.
넷의 증명 사진은 옆에 있는 사람이 눌러줬고요. -
연흥숙
2012.08.24 09:46
와 멋지다. 배추가 작품으로 등장했네.
고냉지가 이렇게 넓고 아름답구나.
산과 들판과 하늘을 다 보여주는 친구들 고마워. -
이정란
2012.08.24 09:46
여기가 사진쟁이들이 선호하는 포토존 몇개중 하나래.
새벽에 가니 작은 텐트도 있고, 저 길에 차와 사람들이 바글바글. 삼각대 세워놓고.
더 근사하게 잡을 수도 있으련만, 마음 같지 않아. -
김동연
2012.08.24 09:46
속이 시원히 탁 트이는 풍경들이구나.
안반데기 재미있는 이름이네. 무슨 뜻일가?
정란이는 항상 하늘을 바라보나 봐. -
이정란
2012.08.24 09:46
하늘? 그래, 구름을 많이 봐.
서울에서는 뭉게 구름이 좋아도 그 배경의 파란하늘이 새파랗지가 않아. 여긴 조금 더 파랗더군. -
김승자
2012.08.24 09:46
아름답고 예쁜 정경을 잘 찍었구나, 구도도 멋있고...
평화로운 산과 들과 하늘과 구름...참 아름다운 산천이야.
우리는 7월 9, 10일을 용평에서 2박하면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설악산까지 올라갔다 왔어.
재미있었겠다, 네 찍사들. -
이정란
2012.08.24 09:46
용평 리조트 동네에 갔었구나.
좋았을거야. 물론 재미있었어. 편하게 다니고, 먹고, 이바구가 더 재밌고.
승자가 바로 이동네 있는듯해서 좋구나. -
황영자
2012.08.24 09:46
정말 멋지다.
인원이 늘을가봐 걱정하더니 네사람 딱맞게 다녀왔구나.
나도 갔으면 한사람 남을번했네.
안가길 잘했네.
근데 사진을 보니 안간것이 후회되는데.
언젠가 한번 우리상록수회원들과 가보긴 했는데
그때는 배추를 반이나 뽑은 후여서 모양이 좋지 않았는데
이때가 가장 좋구나.
다음에 요때를 맞추러 다시 가봐야 겠다. -
이정란
2012.08.24 09:46
우리 8명이가서 택시 두대면 된다 했는데? 많아 걱정은 아니었고.
시기를 딱 맞추기가 어려워. 배추들이 쳐져있어도, 빈 밭이 있어도 별로거든.
전날 저녁에 비가 잠시 왔어. 그러니 새벽에 배추들이 어찌나 예쁘든지.
꽃밭은 카메라들이 꽃속에 들어가 휘젓는데 배추밭은 전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좋아. -
이우숙
2012.08.24 09:46
모두가 참 좋고 반가우네 안녕.... -
이정란
2012.08.24 09:46
우숙아, 오랜만이야, 반갑다.
요즘도 영화 보러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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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신비한 기가 느껴저
참 좋다!!!
진짜 수채화다.
안반대기? 이름도 낯설고.
그런데 한 작가의 사진은
왜 ???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