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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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23) / 大 鳥 寺
2010.11.08 08:18
주거니 받거니 (423) / 大 鳥 寺
온산이 붉게 물든 단풍잎 사이로 난 소로를 따라 가다 만난
백제 성왕때 축조한 한적한 절을 만났다
온 누리가 황금색이 가득하여서 이를 듣고백제 성왕이 대조사라 하고 축조를 하였다 한다
서기 501 년 경에 세웠다고 한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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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11.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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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11.08 08:18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 곳의 산중이라서 인듯 합니다
안개가 너무 깊어서 잘 안나올듯 하였는데도 근래 보기드문
단풍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사진 뒷부분이 뽀오얀것은 안개 때문인듯 몇번더 하면 안개속의 풍물을
멋지게 표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소나무 밭이 어디서 본듯한 광경 입니다만 흉내 내기 싫어서 그냥 지나가자 ㅎㅎㅎ -
이정란
2010.11.08 08:18
올해 본 사진 중에 이곳 단풍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5일에 11회들 대공원 갔는데, 초입에서 돌아섰지만 이렇게 빨간 단풍은 없는듯 했어요. -
이문구
2010.11.08 08:18
대조사(大鳥寺)?
그리 오래 있었어도 처음 듣보는 절인데 풍광이 좋소이다.
누구 옆 자리?
아하, 운전하시는 마님 옆 자리로구나.
싱싱한 회와 게?
또 누굴 유혹하시는 모양인데 어쩔거나... -
김영종
2010.11.08 08:18
버스락 거리는 암 놈이 알이 가득 1kg 에 두세마리의 큰놈이 kg 에
14000 원으로 배에서 내리는 놈을 직접 구입 할수 있다우 ㅋㅋㅋ
광어 자연산이라는 놈이 kg 에 5000 원이니 좀은 비싼듯 하나
내 경우에는 비쌀테지만 문구 행님은 워낙 좋아 하시니 쫄깃 쫄낏이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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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단풍으로 이젠 그만 할까 하면서도 카메라 들고 옆자리에서
편한 자세로 한잠 자야지 하며 나선길이 었는데
강경과 부여 사이의 임실면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며 눈이 번쩍 ....
자제분들중에 아직 집에 붙어 앉아서 걱정인 부모님들 에게 혹 알아 하면서
소개 한다
이 핑계 대고 절경이다 또 35 Km 가면 바닷가에서 싱싱 회와 한참 제 철인 서해 게가 살아서 펄쩍거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