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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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 화려한 연등
2020.06.02 07:52
얼마 전 조계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부처님 오신 날' 기념행사가 있었다.
TV에 보이는 행사 장면속의 색색 화려한 연등이 인상적이다.
어제는 조계사에 출사 몇 컷을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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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6.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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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6.02 16:13
태영이, 좋은 출사가 되었군,
고 사찰 조계사에서 흘러나오는 염불 소리와 연등의 오색찬연함은
사바세계에 찌든 마음을 잠시나마 씻어주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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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02 23:28
배경음악과 함께 신비스러운 느낌의 영상입니다.
너무 화려해서...조계사가 기업체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겠습니다.
매일 출사를 나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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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03 00:50
화려하네. 그런데 나는 배경음악이 안 들리네. 코로나 바이러스는 부처님도 예수님도 몰라보네. 못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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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3 18:22
이렇게 화려한 조계사의 모습을 처음봅니다.
오래간만에 심금을 울리는 배경음악이 마음의 상처를 씼어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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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행사로 달아놓은 화려한 색색의 연등들이 불경과 목탁소리와 어울려
사바세계를 멀리하고 부처님의 가피속에 성불하는 삶을 살아가게 권면하는 아름다운
작품을 올려주어 편안하게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