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덕분에 <글/ 박옥순>
2017.07.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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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덕분에 서울사대부고로 진학하도록 나를 이끌어준 이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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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7.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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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7.31 21:22
박옥순님 안녕하세요?
빼앗듯이 떼를 써서 염치없이 받은 책,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명깊게 한번읽고 두번째 읽고있답니다.
오랫동안 책을 멀리해온 저에게 책을 좀 가까이하라는 교훈으로,
좋은 선물이됬었습니다.
태영이 덕택으로 시골에서 살고있는 나에게 책을 보내주신 박옥순님께 댓글로나마
인사를 할 수 있게되어 고마워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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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7.07.31 21:58
깜짝이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오경인 계속 즐거운 뭐라뭐라~~~!
따뜻하게 잘 쓴 글을 이렇게 보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커트라인에 끼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황영호님은 두번째나! 옆에 있는 친구로서 고맙습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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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2017.07.31 22:09
이태영씨 수고하셨습니다. 내글을 좋게 봐주시고 다시 한번 관심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황영호씨께 억지로 책보낸 거 아니에요. 보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는데 이민자가 적극 괜찮다고 해서... 제가 보기보다 수줍어요. -
김동연
2017.07.31 22:25
옥순이의 재미있는 글 다시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움짤사진도 성공적으로 사용하셨네요.
사대부고는 늙어서야 좋다고 생각되는 학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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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8.01 08:25
김동연님은 언제나 정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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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7.31 22:30
책을 보내주신 성의에 고마웠고,
태어난 곳이 내가 졸업한 감곡국민학교와 가까워서 반가웠고,
원주여중과 충주중학교와 가까워서 더 반가웠고,
박옥순씨 큰댁이 내고향과 겨우 30리 거리이기에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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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7.31 23:51
이태영님의 센스로 옥순이 글을 이렇게 다시 봅니다.
진솔하고 따뜻하고 재밌기 까지한 글...
외유내강의 옥순아, 수줍은 듯한 네 독사진 귀여운 할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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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8.01 01:20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재미있는 글입니다. 두 번째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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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8.01 09:24
힘도안들이고 학교자랑,동창자랑을 하는 박옥순동문님의 정감어린 글을 동창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맵시나게 편집하신 이태영회장님의 성의에 경의를 표하며,아울러 박주연동문님 보다는 박옥순동문님
이라고 부르기가 편하고,정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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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7.08.01 17:37
하하하..영상이 참 재밌어요. 무에 저리 재밌는지? 자꾸자꾸쫑알대는단발머리들..ㅎㅎ.
옥순이의 글을 다시 보니 새삼 즐거워집니다.
이태영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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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8.01 19:38
이태영님, 늘 동창회보 편집인으로 수고하는 옥순이의 글을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구슬을 연상시키는 옥순이의 깔끔한 글을 읽으면서
더 많은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줄줄 쏟아져 나올 것같이 기다려 지네, 옥순아.
영자랑 편집인으로 늘 수고해 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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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주가 되어 축하한다. 이제 연극 할 일만 남았네.
옥순아, 방금 전화 놓았는데 이런 멋진 글이 있네.
너 알아주는 오빠에게 추천을 받았구나.
그 여동생은 노래도 잘 부르고 그림그리는 활발한 후배.
11회 두 동문 덕에 우리가 다 올라갔구나.
맞아 80대에도 우리 재미있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