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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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7 회 금요 음악회 /새해 첫 음악회
2014.01.03 10:33
1.
제407 회 금요 음악회 /새해 첫 음악회
2014년에도 여러분의 여가 시간에 음악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겟습니다
교향악의 아버지라 불리어지는 Hyden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11 In D major 로 새해 첫시작으로 ...
2.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11 In D major Hob.XVIII:11 (1784)
Haydn, Joseph (1732-1809 Aust.)
Martha Argerich (1941- Argentina): piano
Jorg Faerber (1929- G.): cond
Wurttemberg Chamber Orchestra
3.
그는 오스트리아의 국가를 작곡하였으며
헨델의 메시아에 감명을 받아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 ‘사계’ 등의 명작을 냈습니다.
하이든은 모짜르트, 베엩토벤과 함께 비인 고전파의 황금시대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는 기악의 여러 분야를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교향곡만도 104개입니다.
하이든이 32세 때에 만든 것이며, 에스테르하지 가의 연주회용으로 작곡한 곡.
하이든의 협주곡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데,
풍부한 악상을 종횡으로 활약 시킨 수법은 장년기로 옮겨감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하이든의 11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최후의 곡입니다.
독주 피아노에 오보에2, 혼2, 현5부의 악기 편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4.
제407 회 금요 음악회 /새해 첫 음악회
2014년에도 여러분의 여가 시간에 음악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겟습니다
교향악의 아버지라 불리어지는 Hyden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11 In D major 로 새해 첫시작으로 ...
2.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11 In D major Hob.XVIII:11 (1784)
Haydn, Joseph (1732-1809 Aust.)
Martha Argerich (1941- Argentina): piano
Jorg Faerber (1929- G.): cond
Wurttemberg Chamber Orchestra
3.
그는 오스트리아의 국가를 작곡하였으며
헨델의 메시아에 감명을 받아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 ‘사계’ 등의 명작을 냈습니다.
하이든은 모짜르트, 베엩토벤과 함께 비인 고전파의 황금시대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는 기악의 여러 분야를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교향곡만도 104개입니다.
하이든이 32세 때에 만든 것이며, 에스테르하지 가의 연주회용으로 작곡한 곡.
하이든의 협주곡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데,
풍부한 악상을 종횡으로 활약 시킨 수법은 장년기로 옮겨감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하이든의 11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최후의 곡입니다.
독주 피아노에 오보에2, 혼2, 현5부의 악기 편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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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4.01.03 10:33
-
김영종
2014.01.03 10:33
지난 31 일날 오래 못가본 이대우 안양 집으로 가서
보았네, 전연 움직이지 못하고 책도 보면대를 놓고도
무거워서 오래 못보며 한쪽 귀도 크게 정면을 보고 앉아서
이야기 하여야 들리는 정도 이지만 혈색이 좋고 다행히도
밝은 성격이라 반가히 보고 왔네
늦었지만 임효제 도 않볼수 없지 않나 그래서 무리해서 동네에서
저녁을 같이 하였네
두친구 보고 오는 길이 그리 가벼울수 없었네
잠시 문구 행님 생각을 하며 열심히 병마를 이기려 노력하는
그대를 보며 감사 하였네 귀도 좀더 노력 하여 보게나 좋아지리라
믿네,포기란 없는 우리들 아닌가 하네 -
김동연
2014.01.03 10:33
사진 다 마음에 들어요.
음악은 좋아하는 Haydn 곡이지만 3악장 밖에 안들려요.
그래도 아주 잘 들었습니다.
내 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아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그런대로 들리는 음악만 듣고 삽니다. -
김영종
2014.01.03 10:33
년초 음악은 밝은 경쾌함으로 하였는데
아쉽게도 일부만 들린다니 .....
천천히라도 고쳐 졋으면 합니다 -
김승자
2014.01.03 10:33
새 연초에 명상에 잠기게 하는 사진들, 명작입니다.
여기도 하염없이 눈이 나리고 소복이 쌓입니다.
장독대 대신에 뜰에 앉아 있는 빈 화분에
떡가루같은 눈이. -
김영종
2014.01.03 10:33
회보에서 조박이 조부 산소를 찻아보는 모습이
그리 감사 할수 없드군요
전 할머님 밑에서 살아서 인지 무슨일만 있으면
아직도 할머니와 이야기 한답니다
1/1 일날 할머님 눈덥힌 묘소를 찻아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가까운 절로 모실려고 합니다
제사는 않지내도 좋으니 내 손주들이 아주 가끔은 조상님들 찻아보고
생각 할수 있으면 좋겟다는 마음 입니다 -
김영은
2014.01.03 10:33
명작 사진을 보고 또 보고 하면서
하이든의 경쾌한 음악을 듣습니다.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면서 편안합니다. -
김영종
2014.01.03 10:33
아무때나 할일 없어서 멍하니 있을때
아님 컴으로 무얼 만드때 한면에 컴을키고,
이 금요 음악회가 친구가 되어드립니다
제일 무서운것이 치매인데 음악을 따라서
가다보면 게속 머리를 굴려야 하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음악으로 언제나 옆에 있겟 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젊어 진다고도 합니다 -
김진혁
2014.01.03 10:33
덕분에 연말은 의미있게 보냈다고 생각 하고있다네
올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며 김여사 께서도
건강 하시길 바라네 그럼 음악감상좀 해야겠지? -
김영종
2014.01.03 10:33
넌 원래 음악적 감성이 뛰어나지 않냐
아직 연습림 수풀속을 걸으며 저녁 어둠 컴컴한
밤에 네 노래 들으며 것든 장면이 가끔 떠오르곤 한다네
한참 니체가 까뮤가, 죄와 벌등 하든 일들 말이다
밤 새는줄 모르고 참 다양 하였지 ㅎㅎㅎ
31 일 느닷없이 이대우와 효제 가자고 하여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 하였지 그래도 참 흐믓 하였다
망년회를 알차게 보냈네 그려 ........ -
이태영
2014.01.03 10:33
벌써 금요일, 시간의 빠름을 알려 주는 음악회네요.. 하하
멋진 사진과 음악의 조화,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
김영종
2014.01.03 10:33
날이 이리 더워서야
한동안 게을리 하였드니 배가 좀 나오길래
작심하고 걸었드니 땀이 다나네 그려,
금요 음악회 바람에 나도 날이 이리 빨리가네 그려
좋아하기는 찜찔도 하네만 너무 안가서 무료 함을 느끼기보다는
이리 보낼수 있음에 홈피에 감사 한다네 -
임효제
2014.01.03 10:33
2013년 12월31일 송년회를,,
뜻 밖에 김영종 김진혁 임효제 셋이서
신정동 우리 집 앞에서 해 주셔서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렇게 년말에 장애인을 찾아 주시니 새해에는 두 분 복 받으실 겁니다요 꾸벅! ㅎㅎㅎㅎ
추신:
찍으신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 나왔어도,,, 이-메일로 보내 주식기를 부탁해도 되남요??? ^&^ -
김영종
2014.01.03 10:33
송년회를 이리 흐믓하게 한적이 없은듯 하요
참 따듯한 마음의 위로를 내가 해준것이 아니라
위로를 받았다고 느끼며 돌아 왔다오
이대우, 효제형 2014 년도도 작년만 하기요
아직 사진 정리를 못하고 있수
일요일쯤 정리 하여 보내리다
건강 하기요 -
성기호
2014.01.03 10:33
깔끔하고 상쾌한 음악과
분위기 있는 사진이 청마 년초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합니다. -
김영종
2014.01.03 10:33
사진과 음악으로 우리의 삶에 여유로움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금년도에도 노력 하여 볼려우
사진에서 성회장의 작품을 통해서 많이 자극을 받으며
잘하여야 되는데 합니다
난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를, 또 빛의 신비함을 담을려고
노력 한다오 -
연흥숙
2014.01.03 10:33
눈 온 농촌의 들판 먼곳에서 잡으시기까
멋집니다. 장독대 눈 잊어버렸던 추억입니다.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한결같은 음악회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4.01.03 10:33
고맙 습니다
음악과 사진이 같이 어울려서
지난 추억속의 가고싶은 어딘가로 우리를
다리고 간다는 상상 속으로의 들어감을
주었으면 하면서 꾸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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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게으른 사람이 이제는 한쪽 귀까지 망가져
아예 음악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안타깝네.
집에 있는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려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아니면 전철 안에서 시끄러워 어지러울 때
들리는 한쪽 귀를 막는 마개로 사용해야 하니 서글픈 마음이야.
내 게시물에도 남을 위해 음악을 올리긴 해도 내게는 그저 그래.
친구의 정성스런 음악 게시물에 실례했는지 모르나 이해해 주기 바라.
고생하며 아름답게 촬영해 올린 사진 감상으로 만족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