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날 덕수궁(德壽宮) 산책
2017.03.22 22:15
2017년 3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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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dn(1732-1809) / Symphony No.94 in G major 'The Surprise' 1. Adagio cantabile - Vivace assai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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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3.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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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3.23 10:34
경복궁이나 덕수궁 앞이 늘 시끄럽고 번잡해서 한동안 멀리했었는데
모처럼 조용한 날 봄나들이를 했더니 아직 철이 일러서인가 좀 썰렁하더라구.
이태영 인사회 회장님의 덕담이 늘 우리 친구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줘서
더 많은 친구들이 쉽게 참여해 새 폼피가 더욱 융성해 지는 것 같아 흐뭇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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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7.03.24 05:28
덕수궁은 찍을게 적다고 생각했는데 찍을게 많네요.
새홈피라 왠지 떨떨 합니다.
답글을 붉은색으로 하니 그것도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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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3.24 08:02
저도 별로 기대하기 않고 갔는데 덕수궁이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새 홈피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편리한 점이 많아 좋습니다.
댓글의 글자체나 크기, 색채도 다양하게 바꿀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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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hoi12101
2017.03.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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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3.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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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3.25 10:14
덕수궁 - 자주 가서 그런지 고향같이 포근하고 다정한 곳입니다.
구석구석이 다 정겨워요. 뒷 뜰에 모란도 꽃봉오리가 맺혀 있네요.
모란이 필때 쯤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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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3.25 19:41
역시!
그 작은 모란꽃 봉오리를 보셨군요.
1970년대 그림 공부한답시고 덕수궁 모란을 그리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우리 고궁은 언제 가 봐도 정겹고 푸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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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3.25 19:06
궁서체가 예쁘네요.
소스로 올리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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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3.25 19:45
사진은 소스로 올렸지만 댓글의 색채와 크기
궁서체 등 변형은 댓글란 오른쪽에서 직접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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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덕수궁 산책 도중에 전화를 받었구나
이른봄의 덕수궁이라 녹색은 없지만
멋진 구도로 아름다운 덕수궁으로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