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프로그램을 감명 깊게 보았지. 서울에도 인사동 근처에 있다는데 한 번 가볼 생각. 그러나 강릉이나 양평에 있는 곳만큼 멋있지 앓을 것 같아.

아셈에도 있다니 같이 가면 좋겠어

서종점은 평일이고 먼 곳인데도 오후에는 손님이 모이더군

수요일 이야기 나눕시다.

서종점 옆에는 레스트랑도 있어 좋더군  

처음 듣고 보는 테라로사 커피숍이

규모도 대단히 크고 특이한 구조가 아름답네.  

그런데 쉽게 가기는 힘들 것 같아 좀 아쉽군.

방영되는 화면을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방문합시다.

와아 세미원, 두물머리 말만 듣고 못가봤는데...

인사회에서 가요, 가요.

테라로사에서 커피도 마시고 일석삼조.

서울에 오길 정말 잘했네요.

강릉 경포대에 갈때면 들르는 커피집, 그 커피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 버금가는 우리의 브랜드를 꿈꾸고 창업한,그 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서종면의 청정한 환경에 복합몰로 꾸며져 규모가 대단하군요.

세미원의 연꽃도 6월 하순부터이니 인사회가 일를 꾸며 볼만합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인사회에서 간다면 정말 정말 좋지요.

그 프로그램 봤어요. 물론 가고싶었지요.  상암에 출사갔다가 박이추의 보헤미안을 보고도 반색을 했는데 테라로사는 더!

옛날 다방에 옹기종기 좁게 앉아있던 모습과 얼마다 다른지!

저 계단에 앉아. 전철역, 도서관에도 저 비슷한 계단 좌석이 있어요. 그것을 커피집에다 적용.

요즘 끝난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집도 이 비슷한 느낌으로 구경스러웠어요.

드라마 이야기보다 이 집들 보는 재미로.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제가 참 좋아하는 곡! Richard Marx.

TV의 영상을 보면서 김용덕씨의 포부가

꿈이아닌 현실로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는 바램이 들더군요 

박이추의 보헤미안도 강릉에 본점을 두고 있지요?

커피 한 잔의 멋스러움 새삼 느꼈습니다. 

예전에 정란씨 알림장에 Richard Marx 노래로 만드신 것 기억합니다.

여기가 제가 질질 짜고 있을 때 초등학교 친구가 

데리고 간 창고같은 곳 그곳이군요.

층계를 보니까 알겠네요. 양평을 갔었어요. 

이렇게 멋진 곳은 아니었는데, 역시 이태영씨 손은 약손이군요. 

계절이 언제인줄 몰라도 나에게는 인상을 깊게 줬습니다.

TV에서 테라로사 대표 김용덕씨의 인터뷰를 보았기 때문일까?

넓은 공간에 넓게 조성한 건물들이 시원합니다.

그윽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김용덕 대표의 꿈이 만개하길 바랍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