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에 대하여 ㅡ
2013.12.12 05:34
* 어느 날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을 바라보며 ------ ( 독립공원 광장에서 - )
< 오륜에 대하여 ( 인터넷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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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仁) : 아무리 내 글의 조회 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 이라 한다.
* 의(義) :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
것을 '의' 라 한다.
* 예(禮) :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사람에게 간단하
게 댓글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 라
한다.
* 지(智) :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댓글로써 답하는 아량을 깨달
으니 이것을 '지' 라 한다.
* 신(信) : 바록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이가 적을자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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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습니다.
오륜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