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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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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30)

2012.08.14 21:37

김세환 조회 수:49



 


 


 


 


 


 


 


 


 


 


 


 


 


 

한 여름이 가고 있다.  오늘은 월요 산우회 친구들이 모여서 불고기, 삼겹살 B.B.Q 파티 날이다. 20여명이 아침에 바닷가에 모여 8 km 2 시간을 걷다.걷고 돌아 오니 고박사님과 마리아님이 고기들을 맛잇게 구워 놓앗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이 푸짐하다. 막걸리도 있다. 모두 출출 하든 차에 음식들을 배 터지게 먹다. 모든 생명들은 먹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생명들은 먹기 위해 살고 잇는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먹는것 보다 자유로운 삶이 더 중요해지는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수 있는 자유, 자기가 가고픈 곳을 맘 대로 갈수 잇는 자유, 자기 양심이 시키는 대로 살수 있는 자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생각을 아무 꺼리낌 없이 표현할수 있는 자유, 이런 자유가 우리 생명보다

더 중요해지는것이다. 그래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이 생겨난것이다. 매 순간 이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잇다는것에 한없이 감사해지는것이다. 내 자유를 이처럼 감사하게 느낄 때 다른 사람 나아가 다른 모든 생명들의 자유를

존중하게 되는것이다. 어떤 목적이든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나 나라는 이세상에 오래 갈수가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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