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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25 - 영국 Cardiff 가는 길
2015.03.25 06: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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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5.03.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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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5.03.25 06:50
오늘 한국에 내 자전거 Brompton 대리점이 한국에 수십 군데나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네.
분당 정자동에 있는 대리점에 가봤는데 Brompton 자전거가 10여 대나 진열되어 있고
직원인지 주인인지도 Brompton에 관해서 아주 잘 알더라고.
거기에 비해서 미국 유타 주에는 Brompton 대리점이 솔트레이크시티에 딱 한 군데 있는데
주인이 Brompton 자전거에 관해서 잘 몰라서 나에게 한 대 팔 것을 못 팔아 먹었지
(그래서 뉴욕에 있는 대리점에서 수송비 내고 샀지).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대리점에는
딱 한 대 진열되어 있었고 주문을 받아서 런던 본사에서 받아다가 파는 식이었지 (4주 걸림).
한국의 자전거 붐은 세계 선진국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지. -
정굉호
2015.03.25 06:50
1997년 Cardiff에서 3-4 일 머물렀지.
LG 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하여 협력업체의 대표 일원으로 갔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이슬 비가 항상 내리던 푸른 숲. 달리 생각나는 것이 없네.
음식은 별로 맛있게 먹지를 못했고. 웨일즈 글이 따로 있더라고... 여기 저기에 성이 있고... -
박일선
2015.03.25 06:50
우기에 갔던 모양이군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Wales 고유 언어는 아일랜드, Scotland와 프랑스의 Brittany에도 일부 사용된다는
Celtic 언어 계통의 언어가 아닐까? -
하기용
2015.03.25 06:50
* 웨일스 지방이 영국에서 제일 후진 곳이라 하니
우짠지 강창효가 영국에서 산 게 지겹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
박일선
2015.03.25 06:50
창효는 Wales에는 안 산 것으로 아는데? -
이정란
2015.03.25 06:50
후지다는 곳도 멋있어요.
기차표값, 재미있네요. 왜 그럴까가 자꾸 궁금. -
박일선
2015.03.25 06:50
Wales 사람들이 머리가 똑똑치 않아서 일까요? ㅎㅎㅎ.
혹시 제가 매표원의 얘기를 잘 못들었는지도 모르지요,
영국 사람들 하두 액센트가 강해서요. -
김영은
2015.03.25 06:50
Wales의 농촌에는 경작하는 작물은
보이지 않고, 푸른 들판만이..
풀을 뜯는 동물을 보니 목축업이 발달? -
박일선
2015.03.25 06:50
Wales는 땅이 척박해서
농업보다 목축업이 발달했던 것 같습니다.
탄광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연흥숙
2015.03.25 06:50
사진 두장 가져갑니다.
바닷가 모랜지 땅인지 색이 물, 하늘과
너무 조화롭구요, 그 다음다음의 농가도 멋져요. -
박일선
2015.03.25 06:50
다시 보니 저도 좋아 보이는군요.
달리는 기차에서 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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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포장해서 배를 타기 때문에 10파운를 번 이야기
11kg의 자전거를 57kg의 일선이가 들고
400m의 선상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웃었네
편도가 80파운드인데 왕복이 23파운드라니
국경의 수속도 없이 자유로우니
직장도 국적 구분 없이 자유롭게 가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