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4월 봄나들이 / 오산 물향기수목원
2017.04.28 18:26
|
댓글 8
-
이태영
2017.04.29 08:11
-
이문구
2017.04.29 15:09
이태영이 이 수목원을 따로 나녀온 모먕이구나.
참여한 친구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어울렸지.
대화를 나누며 걷기에 좋은 날씨기에 즐거운 하루였어.
-
김동연
2017.04.29 10:11
화창한 봄날 어르신들이 모여서 꽤 즐거워 하는 모습이군요.
어제는 지하철 2호선이 고장나서 서행하면서 정체되는 바람에
시간 맞춰 도착하지 못해서 엄청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벼워 보이네요.
이문구님 덕분에 물향기 수목원 구경 잘~ 했습니다.
-
이문구
2017.04.29 15:13
어르신들 모두가 소년 소녀가 된 기분이었지요.
전철 환승에 익숙해지면 서울 생활도 괜찮답니다.
산책하며 꽃 사진을 올리시는 동연님이 행복해 보입니다.
-
김영은
2017.04.29 13:17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로 들어 선듯 날씨 좋~습니다.
삼삼오오 친구들의 모습도 정겨워 보이고요...
모처럼 참석한 은숙이 동연이도 눈에 띕니다.
-
이문구
2017.04.29 15:16
예, 날씨가 너무 좋아 즐겁게 산책할 수 있었지요.
산우회도 따로 정해진 회원이 있는 게 아니라 친구들 누구다
참여힐 수 있으니 영은님도 여건이 되면 참석해 보세요.
다음 5월 산책 예정은 안산 노적봉 장미원 저희 동네랍니다.
-
연흥숙
2017.04.30 18:38
화창한 날씨에 공기 좋은 곳에서 즐거웠습니다.
전망대를 찾기 위해 표지판만 보고 다녔답니다.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
이문구
2017.05.01 19:13
맑은 환경에서 친구들과 어울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신창은 전철이 자주 다니지 않아 시간 맞추기가 힘들지만
오산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아 참석하시기는 쉬우셨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83 | [re] Transsiberian by Private Train 2016년 일정과 비용을 올립니다. [1] | 연흥숙 | 2015.07.14 | 1936 |
18282 | LIFE21 [7] | 김필규 | 2009.09.07 | 1918 |
18281 | ' 신의 뜻이라면 ㅡ | 하기용 | 2014.11.21 | 1898 |
18280 | 몽골 여행기 - Ulan Bator에서 다음 여행 준비를 하면서 [6] | 박일선 | 2018.08.28 | 1865 |
18279 | 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4] | 김영종 | 2011.07.01 | 1854 |
18278 | 국회의원 정경희의 5분 자유 발언 [1] | 김필규 | 2021.03.04 | 1846 |
18277 | 새해 인사드립니다. [6] | 엄창섭 | 2020.12.31 | 1841 |
18276 | 이태영 화백 사진 물결 효과 흉내내기 [13] | 이문구 | 2012.03.26 | 1833 |
18275 | 멋쟁이 '산'이 [6] | 김영은 | 2019.07.13 | 1780 |
18274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8273 | 인왕산 산책 [4] | 정지우 | 2022.02.16 | 1753 |
18272 | 7월의 우리 동네, 콜럼버스, 오하이오, 2017 [32] | 김승자 | 2017.07.21 | 1737 |
18271 | 산책회 운현궁을 탐방하다 [3] | 이태영 | 2022.02.09 | 1719 |
18270 | 청산에 살으리랏다 [16] | 황영호 | 2019.06.30 | 1662 |
18269 | 동창회보 100호를 준비하며 [3] | 신정재 | 2019.09.23 | 1615 |
18268 | 올해 소한은 따뜻했어요 [12] | 김동연 | 2022.01.07 | 1596 |
18267 | ♣ 의사 파업에 대한 의대교수의 생각 [3] | 성기호 | 2020.09.04 | 1571 |
18266 | 추억의 사진한장(선릉산책) [8] | 엄창섭 | 2020.06.13 | 1530 |
18265 | 2미터 거리두기 [18] | 오계숙 | 2020.03.24 | 1467 |
1826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 | 심재범 | 2019.07.22 | 1462 |
18263 | 20세기의 미녀; 마리린 몬로 ( 1 ) [2] | 심재범 | 2020.08.02 | 1461 |
18262 | LALA -연찬( Deep thinking)회 ? <회고담 series 5/N> [4] | 최종봉 | 2020.12.27 | 1441 |
18261 |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곡 모음 [1] | 심재범 | 2020.03.04 | 1437 |
18260 | 산책회 현충원 [7] | 정지우 | 2021.06.11 | 1428 |
18259 | 색색 화려한 연등 [5] | 이태영 | 2020.06.02 | 1425 |
우와, 사진으로 보면 우리 11회 봄테마여행같이 화려한 느낌이야
누가 70대로 보겠어 모두 건강미가 넘쳐 좋아보이네
나는 알림장이 그만 10시가 넘어 끝나는 바람에 12시 넘어
점심 먹고 공원에 늦게 들어가 사진 몇장 찍어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