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가평 산천호수 나들이
2016.05.31 22:53
댓글 12
-
박문태
2016.05.31 22:53
-
강창효
2016.05.31 22:53
박해룡 작가의 칭찬과 지적사항 고맙다..
다음에는 명심하지..아니 다음은 기약할 수 없겠구나.
나도 콤퓨터 가지고 노는 이런 게임이 점점 식상해지고 있어서 말이야...
노래 "J에게"에 박해룡작가의 소꿉친구와의 그런 로맨스가 있었구먼..
하여간 멋진 친구로고..밥 한번 묵자, 조속한 시일내로...내가 쏠게..ㅎㅎㅎ -
김영은
2016.05.31 22:53
가평에 청평호수라는 곳은 있는데 산청호수??
호젓한 호수에서 낚은 사진으로 동영상 멋집니다.
무비메이커 동영상은 누구도 따라오는 것 不許이지요? -
강창효
2016.05.31 22:53
별 과찬의 말씀을요.. 감당하기 어렵군요..
인사회 날 서툰 색상 처리, 이태영전문가로부터 지적당하는 것 들어셨잖아요?
산천호수는 가평 호명산 중턱에 있는 아담한 호수입니다. -
김승자
2016.05.31 22:53
아름다운 전원과 호수와 음악과 벗,
조화롭고 고요하고 로맨틱합니다.
그동안 쌓으신 실력과 정성으로 멋있는 나들이를 담으셨어요.
저도 승애랑 함께 걷고 싶어졌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나들이,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강창효
2016.05.31 22:53
언제나 저의 졸품을 봐 주시고 칭찬과 격려의 댓글 달아 주시는
김승자님의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김승자님의 댓글을 승애씨가 보면 무척 좋아 할것 같네요..
언제 Dr. 조와 서울 나들이 오시면 우리(저와 승애씨) 가 그곳으로 모시겠습니다. -
하기용
2016.05.31 22:53
* 몇년 전에 친구들과 같이 가평으로 놀러가서
밤새도록 막걸리 마시고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
회를 먹으며 맘껏 즐겼답니다.
* Dr 조와 마담 승자님이 오실 때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올려 준 창효님은 여름용도 부디 끼어 주시게나 ...... ㅎ ㅎ ㅎ -
강창효
2016.05.31 22:53
그러세나 여름용..꼭 초대함세.
그런데 호수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회로 먹었다고?
믿기지 않는데...간지스토마 걸리면 어쩔려고 ...
나도 날 생선 꽤나 먹는 사람이지만 민물고기는 아닐세..조심하시게나..
하기사 이 나이에 조심하던 안하던 무슨 차이가 있겠나만....ㅎㅎㅎ
여름용이 이례적으로 긴 댓글 달아 줘서 참 고맙네.. -
이광용
2016.05.31 22:53
창효가 컴퓨터 놀이 그만둔다고 하면, "안돼" 하고
말릴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그렇지, 그렇게 좋아하던 컴퓨터 놀이를 그만두면 되나!
쌍끌이 라는 것도 좋다는 것을 명심해! -
강창효
2016.05.31 22:53
쌍끌이가 좋은 것 나도 잘 알지...그런데 그것도 옛날에나 그랬지.
지금이야 무슨 힘이 얼마나 있다고 쌍끌이까지나 하겠나..역부족일세..
하나라도 제대로 해 볼가해서..그리고 콤퓨터놀이가 좀 식상해지기도하고,
소꼽놀이가 더 재미있기도하고..ㅎㅎㅎ
암튼 천하의 기재 광용이가 해 준 충고는 고마워... -
이태영
2016.05.31 22:53
인사회에서 창효에게
무비메이커 한 과정을 플러스하면 좋다고 이야기했는데
언제 정자역에서 만나 공부하면 어떨까?
분수회에서 시간을 상의하묜 좋겠어 -
강창효
2016.05.31 22:53
내 무비메이커의 결함을 잘 파악해서 상세한 지적과 설명을 해 줘서
아주 고마웠어..
또 오늘 이렇게 자청해서 가르쳐 주겠다고까지 하니 더더욱 고마워.
분수회에서 만나서 얘기하자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33 | 고 곽웅길형을 추모하며, 조성구 [11] | 김승자 | 2020.05.12 | 1006 |
18232 | '숲속고요마을'에서 [13] | 김영은 | 2020.12.12 | 992 |
18231 | 슈베르트/ 강위에서 | 심재범 | 2014.05.06 | 947 |
18230 | 카리브해, St. Vincent and Grenadines 여행기 - Union Island 섬 [2] | 박일선 | 2020.04.06 | 946 |
18229 | 샨샤땜 홍수 [4] | 김인 | 2020.08.13 | 940 |
18228 | 김동연 회장님과 십일회 동창님들께 [11] | 신정재 | 2020.06.12 | 937 |
18227 | LALA-WHAT A WONDERFUL WORLD [9] | 최종봉 | 2018.12.28 | 929 |
18226 | 8월 첫 인사회에서는 [9] | 김동연 | 2019.08.08 | 914 |
18225 | 백선엽 장군 친일파 논란,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한다 [1] | 김동연 | 2020.07.15 | 910 |
18224 | COEX 아쿠아리움 [14] | 김영은 | 2020.01.23 | 892 |
18223 | 사진액자 선물합니다 | 김동연 | 2009.07.08 | 875 |
18222 | Lake Maggiore, Italy [11] | 김승자 | 2018.07.02 | 874 |
18221 | 장한일을 한 김신웅 동문 ,,,,,,,,,,,,,,,이초영 [1] | 이초영 | 2021.01.25 | 872 |
18220 | 곧 서아프리카 여행을 떠납니다 [16] | 박일선 | 2010.12.01 | 854 |
18219 | 이건희 컬렉션에 관하여 ---독후감(21-4-11)--- | 민완기 | 2021.05.11 | 841 |
18218 | 서유럽 여행기 114 - 영국 Derry [3] | 박일선 | 2015.03.14 | 839 |
18217 | 極限 達人 (영주 대장간의 석노기) [15] | 황영호 | 2020.03.30 | 837 |
18216 | 아침부터 내리는 함박눈 [20] | 이태영 | 2018.12.13 | 833 |
18215 | 맨 아래에 '19회 동창회'가 뜹니다. [2] | 이정란 | 2017.03.21 | 831 |
18214 | 심심풀이 이야기, 능소화의 전설 [19] | 이태영 | 2017.07.03 | 815 |
18213 | 김성우 동문을 추모하며...... 이 초영 [4] | 이초영 | 2020.02.03 | 814 |
18212 | pixaloop로 동영상 만들기 [5] | 김영은 | 2019.07.18 | 800 |
18211 | 가깝고도 가까운 그대 [9] | 김영교 | 2017.03.23 | 792 |
18210 | Autumn leaves (고엽)/ Nat King Cole [5] | 심재범 | 2017.09.06 | 789 |
18209 | Lucky boy [4] | 김인 | 2021.06.17 | 783 |
크로즈 업 되는 장면이 적어도 한 장면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다. 특히 'J' 에게는 소인이
어디 한적한 산골 길을 가다가 차문을 열어놓고 크게 틀어놓았다가 별장에 사는 사람이
올라와 그 곡이 좋아서 왔노라고 해서 그 테입을 그냥 주고 온 곡이다. 가끔 연인이 그리울
때, 즐겨듣는다. 나하고 소꿉놀이하던 그 친구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