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익선동 한옥마을'을 엿보다.
2017.05.27 18:43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은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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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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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8 13:10
90년이 되어서인지 처마 끝이 낡고 전기줄이 정리가 안되어
시각적으로는 구석구석이 문제는 많이 있더군요
그런대로 특이하고 젊은이들의 문화거리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커피와 케익을 먹은집은 깨끗하고 마음에 드는 멋진 한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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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8 05:57
인사동 거리에서 멀지 않군. 다음 인사동에 갈 때 한 번 들려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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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8 13:12
일선이처럼 여행을 많이 하는 경험자의 시각으로 보면 다를 거야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여러개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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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7.05.28 16:15
익선동 한옥마을이 북촌,서촌과 겨룰만 하네요.
청년 창업붐이 부는것도 같고.
활력이 넘칩니다. 에너지가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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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9 09:22
골목은 옛길이라 답답한 분위기이지만 옛스럼이 남아 있어 좋더군요
낮에 가는 것보다는 저녁에 가야 진가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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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5.28 20:12
북촌 한옥마을을 가 봤어도 익선동은 여기서 처음이네.
규모가 작은 듯해도 아기자기한 사진이 매력있어 보여서
언젠가는 나도 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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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9 09:25
맞아, 규모는 작아 공사가 진행중인 한옥도 많더군
집안에 들어가면 한옥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편리하게 개조를 했어
커피 한 잔에 케익이 좋았어 저녁에는 빈대떡에 소주 한 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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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5.28 20:37
익선동 한옥마을을 이선생님 덕분에 방문 잘 했습니다.
그야말로 옛 정서가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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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9 09:32
우리 어렸을 때 서울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느낌이 다르겠죠
옛날에는 골목이 크게 보였을텐데...
골목 한옥에서 커피 한 잔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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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05.29 11:01
태영이 카메라가 닿는 곳은 모두 명품으로 탄생하네.
익선동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이렇게 멋스러운 곳으로 바뀔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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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9 14:58
나도 처음인데 바로 인사동과 길 하나 끼고 붙어 있는 동네더군
언제나 실제보다 사진이 더 멋있지 하지만 석촌호수는 사진보다 더 멋있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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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29 22:12
몇년전부터 서촌, 익선동이란 말이 떠돌기 시작했는데
옛것을 살리면서 활기차게 변화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가자기한 구석구석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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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30 09:32
옛날 같으면 재개발로 모두 없어져야 할 낡은 집인데
이제는 사고가 많이 달라져 한옥은 보존하면서
내부를 사진과 같이 리모델링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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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6.06 16:17
옛 한옥이 평수를 넓게 보이게 지었나요?
15평 남짓하다고 했는데 실내는 멋지네요.
바탕색과 글자색 너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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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익선동 골목길을 소개하셨군요.
외국인이 한국생활이나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동네인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그 근처에 있는 식당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이라는 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이색체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