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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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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책은  우리수필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있다는 점에서 작가 고옥분동문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동문들에게 정독을 권하고자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사회에서 할머니 특히 외할머니의 헌신적 가족사랑이 없었으면 우리의

가정문화는 그토록 다양하고,섬세하고,경이로울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들의 할머니의 한없는사랑은

반드시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못한 기적을 이룩하는 밑바탕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수필하면 관념적이고 언어의 기교술생각으로 익숙해져왔던터에 사진을 통해 사실적 접근을

용감히 시도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과거 우리민족수난사에서 보았듯이 할머니들께서는

우리가 매우 두려워하는 "단절의 상처" 를 어루만져주는 정서적 연결고리 역할을 알게 모르게 해주셨읍니다.

이책은 앞으로 전개될 우리들 가정문화의 한 단면을 예시하는 점도 있읍니다.

 

                             나대지않고 겸손해서 그간 보여지지않았던 문필가들, 박문태,김영교,심영자,신정재,오세윤,

고 이문구, 이초영,그리고 고옥분동문들이 11회의 무한한 문학적 잠재력을 보여주셨고  100세때까지도 계속

보여주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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