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2010년 4월 13일 춘계 테마 여행 사진

2010.04.17 23:46

김인 조회 수:131


 


 


 2010년 춘계(4월 13일)  테마 여행.


 강릉 일대를 중심으로 여정에 따라 남동 여동 62명이 다녀온 기록 사진들.


 


 


 


 1.  버스 안의 대형 TV 를 트니까... 어~  김영은 회장님  영상이 뜬다.  그것도 '3D' 로 !! 

     새벽 까지도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비가 끝혀 다행이라는 김 회장의 랑랑한 멘트가 흐른다.


 

2.  양양의 하조대

    해변가의 기암절벽 그위에 우뚝 솟은 노송이야 말로 자연이 그린 경승.  조선의 개국 공신 하륜과 조순이

    말년을 보내며 청유를 즐겼다 하여 두 공신의 성을 따 붙인 이름이 河趙臺


 

3. 하조대 중턱의 기암들이 모여 깍아 지른 절벽이 장관이다.


 

4. 여러 사진을 모아서 보니 하조대가 더욱 장관이다 !


 

5. 하조대 하단의 치고 빠지는 동해의 파도 물살도 장관이다 !


 

6. 하조대를 빗겨 앵글 잡기에 고심하는(ㅎ ㅎ ㅎ) 노신사 YJ  와 뭔가 생각에 빠져든 노숙녀 JJ 


 

7. 어유 추워 ~  빨리 버스로.....


 

8.  버스로 가다 말고 뒤로 돌아선 '칠순의 네 공주' 예쁘기도 하지! 


 

9. 둘이 늘어서 '여섯 공주' !!


 

10.  주문진의 어시장 안의 횟집

      미리 예약해논 별미횟집으로 돌아 들어 가는데....앞으로 갓!


 

 11.  바글 바글 앉아서 시장끼를 끄기 직전의 남여 70세 合同席   -이 역시 장관이로세-


 

 12.  식사후 버스가 떠나기전 30분 자유시간을 주고 우리를 건어물상에 풀어주다.

       사설 한마디: 반드시 1호차를 타라, 그래야 후속 차량 보다 실속을 더 차린단다. 작년 졸업 50주년

       남도 답사 여행시 버스 넉대중 1호차에 탄 중생들이 실속파 였단다 (인솔자 유홍준 교수 曰: 왜 ???)


 

13.  건어물상에서들 한판 흥정을 ....!!


 


 


 

14.  주문진에서 --> 강릉으로

      경포대 앞에서 참여 일행의 증명사진 한컷


 

15.  모두가 웃음을 먹음고.... 좋을시고 좋다!


 

16. 경포호수 


 

17.  경포호수면의 파노라마: 안내자 설명이 호수면이 점점  줄어든단다. 


 

18.  경포대에서 --> 오죽헌 으로 가는 버스 안의 동문들 모습. 


 


 

18.  오죽헌: 오죽헌 하면 모자 관계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를 빼놓을 수 없는 강릉의 명소

       오죽헌은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을 이름함인데 집주위가 검은(까마귀 오)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


 

19.  심사임당 같았던 어머님의 모습을 그리며 심사임당상 앞에 선 황청정의 모습.

      대학 3학년 무전여행시  청정의 김천 집에서 단발형 머리를 하시고 계신  어머님을 뵈온적이 있는데 신사임당

      과 같은 지모와 단아함이 지금도 내 눈에 선하다.


 

20. 율곡 이이의 동상 뒷면 숲속에 살작 가린 이이의 생가 오죽헌이 보인다.


 

21.  여행 일정의 마지막 임지인 괘방산의 등명락가사


 

22.  산사의 계단을 올라 일주문에 서면 '대한민국정동'이라 쓴 원통형의 표지석이 있다.  허리 높이의 표지석

      상단엔 구리로 만든 나침판이 있다.  여기가 서울 경복궁과 정동의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만나는 좌표상의

      위치 이다. 그래서 정동진이란 이름의 지명이 생겨 났고 이 고장이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상 정동면이다.  


 

23.  등명락가사 표지석의 나침과 지팡이의 수평조절 나침판,



 

24.  꽃다운 도우미와 함께 임 사부님 멋져요.


 

 25. 달마가 눈 흘기는데도 아랑곳 않고 인생 무상함이여 ~~ 나미아미타불!


 

26. 어 ~ 언제 2호차에서 온 우리의 호프 이문구 부회장.

     자칭 촌놈 촌놈하지만 분홍색도 서슴 없이 받쳐입는 대범한 인물이 '村놈' 이긴 커녕 '都놈' 일세 그려. 


 

27. 여주 휴계소: 집행부에서 저녁식사 대금으로 논아준 5,000원을 가지고 각자 알아서 저녁식사를 ....


 

28.  집행부의 세분 홍승표, 이문구, 김영은 회장

     김 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있어 보이지가 않으나 마지막 구수 회의를 하는가 보다. 

       


 

 29. 다시 TV를 켜니 3D 입체 영상으로 김 회장의 멘트가 나온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댓글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617 [re][re][re] 2005년 6월 인사회 뒷풀이(6월 8일) 이문구 2010.04.24 77
2616 나의 옛날 Europe 여행기 #19 (마지막 편) [3] 이신옥 2010.04.24 64
2615 [re][re] 2005년 세 번째 인사회 뒷풀이(4월 20일) 이문구 2010.04.24 77
2614 [re] 2005년 두 번째 인사회 뒷풀이(4월 15일) [2] 이문구 2010.04.24 82
2613 2005년 첫 번째 인사회 뒷풀이(4월 6일) [7] 이문구 2010.04.24 110
2612 [re] 인사회 명칭을 거수로 결정(동영상 일부) [2] 이문구 2010.04.23 66
2611 口蹄疫 확실히 알아 둬야지 !! [3] 전준영 2010.04.23 96
2610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3] 신승애 2010.04.23 93
2609 김성기 동문 무궁화 훈장 수상 [2] 심재범 2010.04.23 120
2608 2005년 1월 24일(월) 인사회 창립 역사 [9] 이문구 2010.04.23 138
2607 제 250 회 금요 음악회 / Schubert, Franz Peter [3] 김영종 2010.04.23 91
2606 祝 세계에서 제일긴 아리울(Ariul)을 아시나요 27일 준공 한국의 만리장성 위성에도 나타 나는 뚝방 세계의 허브가 되다(83) !! [4] 전준영 2010.04.23 116
2605 김녕 바닷가 [22] 김동연 2010.04.22 128
2604 ♡봄꽃 [15] 홍승표 2010.04.22 101
2603 6`25를 상기하며 [4] 오세윤 2010.04.22 119
2602 공원 [6] 정지우 2010.04.22 104
2601 미국과 일본의 차이 [4] 정지우 2010.04.22 100
2600 인사회 입니다 [9] 인사회 2010.04.22 128
2599 등산(405) [1] file 김세환 2010.04.22 49
2598 등산(404) [2] file 김세환 2010.04.22 47
2597 주거니 받거니 (352) / 음악 한곡을 [8] 김영종 2010.04.21 139
2596 카리브 열도 여행기 (10) Cuba [8] 박일선 2010.04.21 96
2595 2010.4.23. 4금 인사회입니다. [2] 인사회 2010.04.21 82
2594 세계 최초의 침매 공법으로 "거가대교"가 2010년 말 준공(81) !! [5] 전준영 2010.04.21 125
2593 튤립도 예쁘지요? [19] 김동연 2010.04.21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