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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51) / 哀 禱

2010.04.18 12:41

김영종 조회 수:111


주거니 받거니 (351) / 哀 禱

천안함의 우리 젊은이들에 대한 슬픈 마음을
Lincoln"s Lament(링컨의 애가)로 표현 하여 보았습니다


Lincoln"s Lament(링컨의 애가)는
1864년 남북전쟁 당시 5명의 아들을 전쟁 에서 잃어
실의에 빠진 한 어머니에게 아브라함 링컨이
보낸 친서의 편지를 보고 감동 하여 작곡한 곡 입니다







- 링컨의 애도 편지 -

지난 15일에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였습 니다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
아드님께서는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군인으로서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온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지모르겠으나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폭력,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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