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4월19일 14명이 Lynn Peak(921 m high, 8 km distance, 714 m elevation)을 가다. 경사가 급한 돌길 오르막을 2시간 올라 가다. 심폐운동에 적합한 산행이다. Trail이 오래된 나무들 사이를 지나고 변화가 많아 지루함을 잊게 해준다. 땀 흘리며 정상에 올라 점심을 하다.
하산하기 전에 관순 언니와 Grace의 노래를 듣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고운 노랫소리에 모두 매혹되다. 오늘도 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다.
힘든 등산은 아예 포기해야 하는 나로서는
세환이의 등산 모습이 늘 부럽기만 하다.
너무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계속 자연을 즐기며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