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순 회장은 기타 가지고 오시기를 또한 민완기 사장과 같이 오시기 바람, 하기용 사장 하모니카 지참 바랍니다.
양단석 차량, 김영송 차량, 이문구 차량, 정지우 차량, 오세윤 차량, 성기호 차량, 계명환 차량, 김영은 차량, 신승애 차량,
최광자 차량, 양은숙 차량, 이율자 차량, 정수혜 차량, 김인 차량, 전준영 차량 등 주변에 동창들과 함께 나들이 한번하시기를....
남학생 열락책으로 뽑혀 50명 이상 않 참석하면 기합받게 생겼네 우짤고 많이들 참석 바랍니다. ㅎㅎㅎ

5년 전에는 임정수 동창이 작고하기 전에 강변 집에서 11회 동창 파티가 자주있어 정말 신나게들 하루를 보내든
추억이 나곤한다. 좀 천천히 가지 자네가 없으니 강변 가기가 잘 않되 었으나 다행히 자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홍명자 동창 집이 있어 두어번 가보았다네...
형수님이 정성껏 재배한 상추에 바베큐 고기를 싸먹든 그맛 잊을수 없지요 또한 김영종 사장 집에서 가져온 노래방
기기로 밤늦게 까지 11회 명가수들의 노래 소리가 남한 강변과 우리 귀에 울린다네..임사장도 듣고 있겠지...."영영"
임사장 18번 아닌가...

저도 참석하겠읍니다. 미국에서 귀한 동창님들도 오신다니, 고희를 맞는 우리들에게 뜻깊은 만남이 되겠읍니다.
홍명자 동문님, 늘 그렇게 누님같이 큰마음으로 사랑의 잔치를 베풀어 주시니 하늘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퇴촌 강변의 낭만적 별장을 동창들과 함께 나누며 즐기려는 그 마음씨와 솜씨, 너무나 고맙슴니다. 이삼열 합장

명자네 퇴촌 집에 가고 싶어요.
제주사람이 가도 되겠습니까요?

제주에서 참석하신다면 같이 갑시다.

거 참, 가고는 싶은데.......
겹쳐서 - .

오 박사 겹치면 이쪽으로 오시기를 차를 가지고 오리역 하나로 주차장으로 11:30 까지 오면 길 안내는 잘하겠 다니까 꼭 갑시다.

전준영회장님께:흔치않은 영광입니다. 70이 후딱 지난 늙은이를 요즘 붙여주는 데는 매우 드뭄니다.
더우기 홍여사님이 비장해놓으신 약주맛을 생각하면 몸살이 날정도입니다.
하지만 남미화산 폭발로 뉴질랜드여행이 연기되는 바람에 의사와의 약속이 23일로
순연되어 뵙고 돕지못하여 송구스러우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며칠만에 우리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인터넷 모뎀이 고장나 교체하느라 못들어 왔었는데
이시골 사람도 가고는 싶은데 어찌가는지 잘 모르는데
차량은 많이 동원이 되는것 같은데 어디서 탑승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없으니
시골 사람은 갈길이 막연하군요.
퇴촌까지는 시외버스를 타고가야하나요?
내일이니 비가 온다는데 그만 두어야 겠습니다.
퇴촌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 먼것 같이 느껴져서......

우천불구

아주 잘하셨읍니다. 이런 모임엔 안불러도 개의치마시고 꼭
참여를 해야지(꼭은 아니더라도 가끔 불시에라도) 씹히지를
않는법이지요.서양속담에도 " The absent is in the wrong" 라고
하듯이 조금만 틈만주면 씹히는건 동서양이 비슷해요. 그러나
제주도에서 모임이 있다면 거긴 해외이니까 사정이 달라서 꼭
초청을 받아야 하겠지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