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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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이원택 동문 별세
2017.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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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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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17.03.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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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3.06 05:4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합니다. -
김주영
2017.03.06 05:45
무엇이 이리 급하였는가? "원택" 보다 "장작" 이라는 이름이 더 가까웠지. 수영반에서도 한창이었지만
고2 여름에는 우리 산악반에서 같이 제주도 한라산 등반도 같이 한 참 너그러운 친구였는데.
평안 함을 비네. -
박문태
2017.03.06 05:45
어디 그 뿐이겠는가? 전주에서 올라온 이 촌 놈을 종로 5가 대궐 같은 저희 기와집 문간방으로 불러 안대환, 김영종 섞언 두어명을 꼬셔
'섯다판'을 벌리고 내 돈을 따먹었다. 지금도 전주에서는 섯다를 '버티기'라고 한다. 하여간 다른 일들도 가르쳐주었던 배영(?) 대가였던 너를 영종이 떠나는 성모 병원에서 만난지 석달이 된다. 그래, 너도 가고 곧 나도 갈 거니까 계란말이, 당시 전주에서는 먹어보지도 못하던 거를 준비해놓고 기다려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
박일선
2017.03.06 05:45
아하, 장작이가 갔구나.
1학년 때 내 짝이었는데.
수년 전 동창회 모임에서 오랜 만에 만났는데
가까운 지하철 역까지 걷는 것도 힘들다고 해서 안쓰러웠는데.
고교 때는 도봉산 바위도 함께 탔고 한라산 등반도 같이 갔지.
영면하시게. -
정지우
2017.03.06 05:45
가족의 슬룸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성기호.
2017.04.02 16:07
정년 직전에 많은 도움을 주어 잊지 못하네.
중절모 쓴 신사. 살아있는것 같소이다.
홈피가 바뀌어 늦게 알아 미안하이.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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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택이는 초 중고 를 함께 다닌 오랜 죽마고우 친구.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 나라에서 평안히 영민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