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37)
2017.11.21 19:16
산책길에서(37)
201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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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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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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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2 19:45
가을이 저 멀리 가고 있네. 이제 추위가 다가오겠지?
무척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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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2 06:29
단풍이 아주 예쁘네 빨간 꽃이 장미꽃인가?
계절이 아닌데 장미꽃이 멋지게 피어 있네 조금 지나면 이 모든 식물들이 사라지곘지
우리는 한살 더 먹은 노인이 되고, 하지만 사진을 찍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노인들이니 멋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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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2 19:49
철모르는 장미가 단풍과 함께 피어 있더라구.
이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차롄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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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22 15:10
이렇게 빨간 단풍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올해에는 인터넸으로
가을 단풍을 흡족하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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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2 19:50
아파트 단지 안에 예쁜 애기 단풍이 있어 눈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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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2 21:04
단풍도 곱지만 담장이넝쿨도 아주 고와요.
벽에 착 달라 붙어있는 보라빛 열매도 귀엽고
나무둥치를 타고 올라가는 빨간잎도 신통합니다.
얘네들도 곧 다 떨어져 버리고 앙상한 줄기만 붙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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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2 21:53
귀여운 빨간 잎들이 이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곧 추워지겠지요?
눈이라도 펑펑 쏟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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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22 23:39
가을의 전령들이 마지막 힘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불 타듯 빨강 단풍, 힘겹게 기어 오르는 담쟁이 넝쿨, 몇송이 매달린 포도...
가을의 여왕 국화도 얼굴 디밀고, 눈치 없는 장미까지.. 화려한 산책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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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3 11:17
마지막 가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듯해서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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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22 23:47
발간단풍과 장미가 함께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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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3 11:19
보는이의 마음이 아름다워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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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24 14:46
갈수록 홍승표의 산책길 사진이 한결 멋져 보이는 것 같아.
지난 여러 해 동안 수고가 많았는데 계속 건강하게 수고하길 바라.
물론 산책길 사진으로 꾸준히 우리의 사진 안목을 높여 주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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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5 20:03
멋져 보이기는커녕 진부하지 않을까 걱정이야..
수고는 무슨 수고. 치매 예방 접종이라고 여기면서 해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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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을 색이 빨갛게 익고싶어
그렇게도 뙤약 볕이 뜨거웠나 보다
아듀를 고하고 있는 가을 황혼이
저녁 노을에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