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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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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CA.에 사는 김청자가 LA에 다니러 왔다.

      LA 여동들이 2018년에는 한번도  못 만났고 2019년도 그냥 지나 보내나

      했는데 청자의 방문으로 초가을 선들바람을 맞으며 오늘 ( 9.30 월 )반갑게

      점심모임을 갖었다.

 

      CA. 남단에 사는 명렬, 나(초영)와 같이 만나려고 영화가 청자, 은희, 인자,

      청자친구, 4명을 싫고 LA에서 달려왔다. 올해초 남편을 떠나 보낸 인자와 오늘

      만나, 안아주고 아프지 말고 굿굿하게 살아가기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했다.

      슬픔을 이겨내고 웃음으로 나와 hug하는 인자에게 해 줄수 있는 다른 말이 무었일까.

 

      점심을 먹은후 길건너 맥다방(맥도날드)로 가서 coffee와 과자를 먹으며 학교시절로

      돌아가서 김상온과 재미난 일화를 이야기 하는 중에 영화가 상온에게 전화를 걸었다.

      " 상온아, 여기 애들이 모여서 네 흉을 보는데 누구 목소리인가 알아 맟쳐봐"

      " 할마시들이 할일이 없어서 이 귀한 시간에 내 흉을 보니? 그래, 바꿔봐"

      60년이 지나고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음성을 맟추겠니.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못 알아 볼텐데. 그래도 엊그제 헤어지고 다시 만난듯 반갑기만 했다.

      한사람씩 전화 바꾸고 웃고, 언제나 즐겁고 웃음꽃이 피는 2차 party, 마음 같아서는

      더 오래 있고 싶지만 3시만 되면 rush hour traffic을 피하려고 서둘러 헤어져야 한다.

 

      서로 점심을 사겠다고 청자와 명렬이가 싱갱이를 하다가 손 큰 명렬이가 이겼다.   

      명렬아, 오늘 점심 맛 있었고, 고마워.

 

      헤어지면서 청자가 하는말 " 얘들아, 더 늦기 전에 날 잡아서 SUB 한대 rent해서 같이

      타고 올라와.  LA driver 영화가 아직 쌩쌩 달릴때."

      우리가 80 할마시인가.... 아니다, 우리는 깔깔 여동들이다.... 영원히 ....

 

 

9.30 Lunch 1- 60.jpg

 

9.30 Lunch  2-60.jpg

 

9.30 Lunch 4-60.jpg

 

9.30 Lunch 5 - 60.jpg

 

Special 해물파전 2 접시는 한쪽만 나가고 그대로 남아

pizza조각 같이 잘라서 집으로 싸갖고 갔지요..

 

 

 

9.30 Lunch 6- 60.jpg

 

이야기에 정신 팔려 coffee 마시는 사진도 못 찍고

 다 치운후에 청자 혼자 마시고 있네.

부고 11에 올릴때 돈이 없어서 coffee한잔만 시켜놓고 

자리 차지하고 2 시간 보냈다고 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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