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슬라 뮤지움 호텔
2020.01.13 20:56
새해맞이로 강릉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12월 31일이 붐빌 것 같아 1월 1일에 가서 3일에 돌아 왔습니다.
후배가 꼭 가보라고 추천해서 가게 되었는데
즐기고 돌아와서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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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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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13 22:44
작품이 너무 많아서 좀 정신이 없었던 것이 흠이야.
호텔의 위치와 호텔 주인 부부예술가의 열정이 놀라웠어.
강릉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왔어. 다시 가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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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1.13 22:39
망망한 동해 바다의 전경도 한눈에 들어오고 조용한 산책도 할 수있는
아름답고 참 특이한 호텔이군요?
최옥영 조각가란 예술인이 심혈을 기우려 만들어놓은 예술픔 같습니다.
2020년 새해가 동트는 정동진 해변의 하슬리 뮤지움 호텔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해 맞이를 하시고 오셨군요.
하슬리 뮤지움 호텔을 하도 잘 소개해 놓으셔서 당장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텔 사장님 한테서 큰 상이라도 받아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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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13 22:49
황영호님, 부인과 함께 다녀오세요. 가신다고하면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호텔의 숙소가 좀 특이하지만 온돌을 좋아하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침대도 조각품이었어요.ㅎㅎ
부인이 박신정 조각가인데 사장이었습니다. 만나서 차도 얻어 마시고 친절한 안내를 받았어요.
그래서 광고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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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1.14 06:30
호텔 주인이 부부 예술가로군요
호텔이라기보다 아주 아름다운 뮤지엄으로 봐도 될 멋진 곳입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충무로 예술통에서 본 작가의 설치물도 보이네요
여행 계획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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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19 10:06
눈에 익은 저 작품이 호텔 입구에 있어서 작가 이름을 물어 봤어요.
김원근씨라고 하더군요.
한번 가 보실만한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가족들과 새로운 호텔 경험을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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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17 21:16
호텔의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여. 여러 작품이 말해주 듯 멋진 뮤지엄..
바다가 보이는 야외 산책로에 아기자기 조형물.. 배불뚝이 여인상..
걸작이라했던 충무로 예술통의 낯 익은 사진도 반가워라.
강릉 북쪽으로만 향했던 눈길을 남쪽 하슬라 뮤지엄 호텔쪽으로 돌리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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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19 10:05
기회 있으면 한 번 들려 볼만한 곳이야, 별 기대없이 갔는데
좋은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도 많고
참 열심히들 살고 있는 그들 삶의 현장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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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뮤지움 호텔이 그야말로 많은 예술품으로 가득찬 박물관이네.
처음보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기도 저기도 수많은 조각과 그림이구나.
영상물이 나올때마다 하나하나가 참 괜찮다를 연발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호텔 주위도 참 아름답고 아침에 떠오르는 일출이 멋있게 보인다.
한번 가서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