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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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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둘레길에서

2020.02.03 21:28

김영은 조회 수:199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한강로 용산역 근처에 들어오면서부터

2,3년 사이에 고층 빌딩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완전 상전벽해가 되었다고 해야 하나?

옛날의 용산역 근처를 상상하고 찾아가 보면 실로 놀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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