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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Trinidad and Tobago 여행기 - 수도 Port of Spain (마지막 날)
2020.03.25 01: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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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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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6 00:43
Trinidad and Tobago와 비슷한 흑인-인도인 비율을 가지고 있는 남미 나라 가이아나에서는 갈등이 많다는 얘기를 인도인 택시기사에게 들었었는데 Trinidad and Tobago에서는 그런 기회를 가지지 못해서 잘 모르겠어. 그 두 나라의 차이는 Trinidad and Tobago는 석유와 가스로 부자 나라이고 가이아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지. 나누어 먹을 파이의 크기 차이가 많이 다르다는 얘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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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28 10:36
컬럼버스의 대륙 발견후 나라의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는 고단한 삶이었네요.
그래도 풍부한 석유자원, 가스자원 덕분에 잘 살고 있다니 부러워요.
감성이 풍부한 흑인이 여행자에게는 대하기 편하겠습니다.
구도서관을 둘러싸고 지어지는 국립 신도서관의 현대식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인구에 비례해 도서관이 웅장하고 시립도서관도 있는것이 독서 인구가 많은 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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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8 12:46
이곳 나라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이고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가볼 기회는 없겠지요.
Trinidad and Tobago는 인구 백30만 중에
인도인이 40% 흑인이 40%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로 간의 갈등은 없는 것 같네
이 나라도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식민지로 고생했네
운이 좋은 나라야 석유의 고갈 후에 가스 매장량이 많아 호강을 하고 있으니
도심의 건물 정리가 잘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는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