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때 보다 이번 선거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건 나라의 정체성과 국운이 달려있어 그런가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직업과 생활을 해왔는데 이번엔 다르네요.

선사회도 문을 닫았고 사회분위기가 방콕을 권하나 나 혼자 완전 무장하고 호젓한 곳을 골라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비교적 자유로운 곳에 계신 형이 부럽군요,ㅎㅎㅎ.

그래요. 일장춘몽에서 깨어난 느낌이네요. ㅎㅎㅎ.

국민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잘 하리라 믿습니다.

맞아요. 돛단배는 두물머리에서 2005년에 얻은것 입니다.

그렇습니까?  지난날에 창고에 넣어둔것과 근래 얻은것들중에서 이것저것 집어낸 겁니다.

보시고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셨다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출사 다니면서 얻은것들 입니다.

2005년 선사회 만들고 바로 창고하나 지어놓고 넣어 두었어요,

오래 된것은 그래서 화질이 좋지 않아요.

밀어주니 고마우이. 빛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하니 전문가 냄새가 나네.

3번은 경안천 습지공원에서,5번은 단양 출사때 얻었네.

창고를 열어보니 쌓인 사진들이 엄청나네.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나머지 더 해야 하는데 힘드네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기분은 좋은데 아직 멀었습니다.전에 넣어둔

것들과 근래 얻은걸 꺼내 대충 손질하고 올렸어요.요새 근황을 보면

우한 코로나는 좀 시간을 끌것 같아요.그래도 이또한 지나 가겠지요.

 전시회랄 것도 못되는데 부끄럽습니다. 그나저나 모든

모임들이 연기되고 방콕 분위기니 답답합니다. 인사회도 선사회도

지역모임도 못하나 혼자 완전무장하고 살살 다닐려고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