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과 바다로! -꼬마전시회
2020.04.06 07:3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댓글 17
-
성기호
2020.04.06 07:47
-
황영호
2020.04.06 10:42
성 박사 너무 허탈해 하실것 없소이다.
人間事 세상살이 한 번실수는 兵家之常事,하하
잠시 허탈했던 마음 훌훌 날러버리고
전국 곳곳울 누비며 산과 바다 자연의 驚異를 담아 전하는
성 박사의 작품, 어느것 하나 깊은 뜻 없는그림 없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臥遊를 즐기고 있어요.
-
성기호
2020.04.10 17:03
다른때 보다 이번 선거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건 나라의 정체성과 국운이 달려있어 그런가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직업과 생활을 해왔는데 이번엔 다르네요.
선사회도 문을 닫았고 사회분위기가 방콕을 권하나 나 혼자 완전 무장하고 호젓한 곳을 골라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비교적 자유로운 곳에 계신 형이 부럽군요,ㅎㅎㅎ.
-
이은영
2020.04.06 18:02
저도 덕분에 좋은시간을 잠시나마 가졌던것 고맙게 생각합니다.
성기호님의 작품사진 즐겨 봅니다.
돗단배 사진은 성기호님의 초기 전시회 작품같아요.
-
성기호
2020.04.10 17:07
그래요. 일장춘몽에서 깨어난 느낌이네요. ㅎㅎㅎ.
국민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잘 하리라 믿습니다.
맞아요. 돛단배는 두물머리에서 2005년에 얻은것 입니다.
-
엄창섭
2020.04.06 21:46
성 박사의 꼬마전시회가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에 여유와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
성기호
2020.04.10 17:11
그렇습니까? 지난날에 창고에 넣어둔것과 근래 얻은것들중에서 이것저것 집어낸 겁니다.
보시고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셨다니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20.04.06 23:25
와아 첫 작품부터 역시 다릅니다. 봄색이 너무 곱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숨겨 두었었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성기호
2020.04.10 17:18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출사 다니면서 얻은것들 입니다.
2005년 선사회 만들고 바로 창고하나 지어놓고 넣어 두었어요,
오래 된것은 그래서 화질이 좋지 않아요.
-
박일선
2020.04.06 23:54
하나 같이 명작이로소이다. 특히 3번과 5번 사진이 내 눈을 끄네. 빛이 좋아서.
-
성기호
2020.04.10 17:24
밀어주니 고마우이. 빛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하니 전문가 냄새가 나네.
3번은 경안천 습지공원에서,5번은 단양 출사때 얻었네.
-
정지우
2020.04.07 20:50
우리가 출사가서 찍었던 강과 바다사진 잘 보고 갑니다.
참고하겠읍니다
-
성기호
2020.04.10 17:27
창고를 열어보니 쌓인 사진들이 엄청나네.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나머지 더 해야 하는데 힘드네요.
-
김영은
2020.04.07 23:20
강과 바다로.. 대작 전시회가 우리 홈페지에서 열리고 있군요.
코로나의 불안을 잠시 잊고 성 작가님의 작품 속으로 푹~빠집니다.
근사한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
성기호
2020.04.10 17:34
과찬의 말씀입니다. 기분은 좋은데 아직 멀었습니다.전에 넣어둔
것들과 근래 얻은걸 꺼내 대충 손질하고 올렸어요.요새 근황을 보면
우한 코로나는 좀 시간을 끌것 같아요.그래도 이또한 지나 가겠지요.
-
이태영
2020.04.08 05:50
성박사, 전시회 감상 잘햇습니다.
한점 한점 눈을 부시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역작입니다.
-
성기호
2020.04.10 17:41
전시회랄 것도 못되는데 부끄럽습니다. 그나저나 모든
모임들이 연기되고 방콕 분위기니 답답합니다. 인사회도 선사회도
지역모임도 못하나 혼자 완전무장하고 살살 다닐려고 합니다.ㅎㅎㅎ.
선거가 다가왔네요. 유흥준씨의 심경변화를 좋아했다가 아니라니 허탈해 집니다.
아무쪼록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부국강병을 실현할 사람들이 승리하길 빕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시원하게 바람쏘이러 강과 바다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