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水路 길
2020.04.12 18:58
김포의 한강신도시 운하도시
일명, 금빛수로 장장 3km의 물결과 수변의
산책로와 주변 경관을 소개합니다.
아파트숲을 뚫고 신작로 같은 수로
사행하는 금빛수로
금빛수로 호수공원
일명, 베네치아 수변상가 거리
유람선 선착장, 아직 운하를 가르는 보트(유람선)가 없어 앙꼬 없는 모찌 같아 뱃길이 아쉽다 !
물밑 운하속으로 빠져든 절벽 !
김포 한강신도시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미래의 가치에 나도 흠뻑 빠져든 도시 김포 !! 입니다
코로나가 멈추면 님네들 김포 금빛수로로 한번 모실게요. 김포 둥이 仁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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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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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13 07:13
김 교수 초대로 몇 년 전 둘러 본 소규모 운하가 완성이 거의 다 되었어
앞으로 조그만 배라도 다니면 더 운치가 있을 텐데
5월경이면 푸른 녹색으로 장식되고 상가가 활성화 되면 볼만한 풍광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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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20.04.13 07:53
♣ 김 교수님, 김포의 자랑스런 금빛수로를 올려 주셨네요.
처음 이곳을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장기역에서 내려서 도착하였을 때의
이국적인 풍경에 김포로 이사를 잘했다고 부부가 좋아했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그 이후 <그냥밥집>을 물어물어 찾다가 수로를 따라 걷기도 하였지요.
그러나 벚꽃으로 한창 절정인 길은 올려주신 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반갑고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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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3 19:32
김인님의 김포 사랑 사진만 보아도 볼만한 풍광이네요.
김포의 자랑스런 금빛수로의 모습이 놀랄만 하네요.
멋진사진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한번 구경가고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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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3 21:23
베네치아가 부끄러울만큼 멋지네요.
수로 양쪽에 벚꽃이 만개해서 더 멋있게 보입니다.
하지만 김인 님의 김포사랑과 멋진 사진 때문에 좀 과하게 칭찬 듣는 것 같습니다.ㅎㅎ
김포에 사는 사람 김포로 이사간 사람은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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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4.13 21:40
김포시가 한국의 베네치아로 단장한 모습에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사진도 일품이지만 김교수님의 김포사랑이 해가 갈 수록 현실화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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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14 13:09
금빛수로의 운하도시가 김포의 새로운 명물이 되었습니다.
호수공원의 산책로도 만개한 벚꽃과 어울어져 운치 최고네요.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의 김인님 김포 사랑이
가현산 단풍 조림을 시작으로 서서히 결실을 보는군요.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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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8.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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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
김포 한강 신도시 금빛수로의 경관을 멋지게 찍어놓아
어린적 촌놈이 서울의 빌딩숲을 동경하던 생각이 떠오르네.
당시는 화신백화점이 제일큰 건물로 기억이 되는데.... 격세지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