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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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자마이카 여행기 - 수도 Kingston 가는 길
2020.05.07 01: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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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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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5.08 01:40
외국 관광객들이 안 오는 수도 Kingston은 치안이 좀 불안하고 외국 관광객들이 무더기로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 Montego Bay 지역은 치안에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나는 잘 모르고 Kingston에 갔는데 Kingston을 찾는 외국인들은 나는 전에는 몰랐던 Regae 음악의 창시자인 Bob Marley라는 세계적인 가수의 흔적을 찾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아. 덕분에 Regae 음악과 Bob Marley라는 가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지. 이제는 한국에도 Ragae 음악을 하는 가수들이 있다고 하데. 우사인 볼트는 자마이카의 자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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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07 22:48
Harry Belafonte의 "Jamica Farewell"을 들어 보세요.
이노래 가사에 Kingston이 나옵니다.
대학시절에 이 가수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 "Matilda"
를 더 좋아하지만. 오래간만에 박일선님 덕분에
Belafonte 노래를 한참 듣고 젊은 기분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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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5.08 01:53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고 지금도 가끔 듣는답니다. 덕분에 오늘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Harry Belafonte는 자마이카에는 별로인 것 같고 Reage 음악의 창시자라는 Bob Marley라는 사람이 아주 유명합니다.
Jamaica는 중남미 다른 나라와 달리 치안이 좋지 않은 위험한 나라로군
하지만 발군의 육상의 스타가 많아 스포츠 강국이지
Jamaica하면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생각나는군
2009년 베를린 올림픽 때 마의 벽 9.6을 깬 사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