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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티아고 순례자의 길

2020.06.17 00:26

이은영 조회 수:372

 

 

 

 

 

답사팀에서  6월 11일  1박 2일로  전남 신안군  기점 소악도  순례자의 섬을 다녀 왔습니다.

예수의 12사도 이름을 딴 작은 예배당 12개가 지어져 있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건물마다 겉모습이 독특하고 섬 예배당을 잇는 길은 스페인 산티아고에 빗대  "섬티아고"로 불립니다.

1번 베드로의 집에서 종점인 12번 가롯 유다의 집까지 거리는 약 12Km  부지런히 걸으면 하루 만에

다 돌아 볼수도 있는 곳입니다

순례길 사이사이의 작은 예배당은 불자에게는 자신만의 암자,  카톨릭 신자에겐 자신만의 작은 공소,

종교가 없는 이들에겐  잠시 쉬는 자신만의 성소가 되었으면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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