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중국 여행기 - 중국 제 1의 물경치 구체구 (九寨溝) 가는 길
2020.08.21 02:04
댓글 4
-
이태영
2020.08.21 09:28
-
박일선
2020.08.22 02:06
지금은 아마 고속도로가 생겼겠지만 그때는 도로 사정이 나빠서 오고 가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어. 그때 혼자 가지 않고 단체관광단을 따라서 갔더라면 고생을 덜 했었을 텐데 혼자 가게 되었지. 그러나 고생은 했지만 그렇게 특이하고 아름다운 물 경치는 아마 세계 어디에서고 볼 수 없는 천상의 물 경치였어서 고생한 보람이 충분히 있었어. 장가계도 아름답다는데 앞으로 갈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생기면 한 번 가볼 생각이야.
-
이은영
2020.08.22 23:57
구체구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제가 13년전에 갔을때 멋모르고 갔는데
높은 지대로 산소 부족으로 멀미를 좀 했었습니다.
산우회에서 장가계에 갔었습니다. 많이 위험한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치도 아름답지만 너무 절벽길을 겁없이 다닌것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목숨을 내놓고 다닌 기분이예요. 아찔한 곡예였습니다ㅎㅎ.
-
박일선
2020.08.24 00:36
이은영씨 말을 들으니 장가계는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네요. 이제 너무 어려운 여행은 하고 싶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517 | 카나다에서 유정은이 보내온 영상 | 김동연 | 2020.08.30 | 304 |
16516 | aaa -세계 최일선을 달리는 김민형교수를 응원합니다 [2] | 최종봉 | 2020.08.30 | 74 |
16515 | 9월 2일 인사회 모임은 쉽니다. [4] | 이태영 | 2020.08.29 | 120 |
16514 | '진인(塵人)조은산 시무7조' 상소문 <조선일보> [4] | 이태영 | 2020.08.29 | 136 |
16513 | aaa - Free | 최종봉 | 2020.08.28 | 1388 |
16512 | 중국 여행기 - 귀국 [3] | 박일선 | 2020.08.28 | 75 |
16511 | 시진핑의 방한 선물? [3] | 김필규 | 2020.08.27 | 105 |
16510 | 코로나19에 대한 다른 시각 [2] | 김동연 | 2020.08.27 | 101 |
16509 | 중국 여행기 -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이 있는 불교 도시 "樂山" [2] | 박일선 | 2020.08.27 | 64 |
16508 | 집에 앉아서 멀리있는 친구들과 만나기 [5] | 김동연 | 2020.08.26 | 166 |
16507 | Mrs. 김성우께서 보내주신 편지 [7] | 김동연 | 2020.08.26 | 115 |
16506 | 중국 여행기 - Chengdu (成都), 삼국지 볼거리들과 중국 절 모습 [4] | 박일선 | 2020.08.26 | 74 |
16505 | ♣ 꽃의 여왕 장미 [17] | 성기호 | 2020.08.25 | 146 |
16504 | aaa - 경제, 김동연 전경제부총리 의 생각 [5] | 최종봉 | 2020.08.25 | 92 |
16503 | 중국 여행기 - Chengdu로 돌아오는 길 [2] | 박일선 | 2020.08.25 | 36 |
16502 | 英 해변 20여명 인간 사슬, 파도 휩쓸린 남성 구했다. <조선일보> [4] | 이태영 | 2020.08.24 | 116 |
16501 | 중국 여행기 - 천상의 물경치, 구체구 [2] | 박일선 | 2020.08.24 | 52 |
16500 | LALA - 긴장마,코로나,무더위,태풍속 잠시 노래로 기분전환 어때요? [3] | 최종봉 | 2020.08.23 | 64 |
16499 | Mrs. 곽웅길께서 보내주신 편지 [3] | 김동연 | 2020.08.22 | 412 |
16498 | 9월 2일, 한국에 들어갑니다 [14] | 박일선 | 2020.08.22 | 164 |
16497 | aaa - 홍정욱 특강 . 심심할때 소일삼아... [5] | 최종봉 | 2020.08.21 | 98 |
» | 중국 여행기 - 중국 제 1의 물경치 구체구 (九寨溝) 가는 길 [4] | 박일선 | 2020.08.21 | 45 |
16495 | [양상훈 칼럼] '친일파 장사' 아직도 재미 좀 보십니까 [4] | 엄창섭 | 2020.08.20 | 114 |
16494 | 중국 여행기 - Chengdu (成都), 판다연구소와 시성 두보의 초가 [7] | 박일선 | 2020.08.20 | 50 |
16493 | 오늘 인사회에서는 [11] | 김동연 | 2020.08.19 | 165 |
고생스런 11시간 버스 여행 끝에
구체구에 도착해서는 호텔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네
그래도 택시 기사들이 인도와 달리 바가지 요금이 아닝 양심적이라 다행이야
마지막 여행 코스가 진행이 좀 순조롭지 못하지만
내일 구체구 이름에 걸 맞는 경치를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