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날" 오랜만에 동문들이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2020.10.16 05:58
10월의 어느 멋진 날
36명의 동문이 오랜만에 세종호텔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왁자지껄 시끄러웠지만
오늘만은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절친의 메아리였습니다.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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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0.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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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0.16 11:14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멋진 모습들, 참으로 아름답구나!
친구들 모두가 열심히 살아왔던 지난 날이 보람으로 오버랩되어 건강하고 즐겁기만 한 모습들이 줌인하고있네.
참석하지 못내 아쉬웠어,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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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10.16 16:19
10월15일 멋진날 멋진 친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난 추억들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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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0.17 13:40
동무들의 멋진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외로 모두가 건강한 모습에 활기차 즐거웠습니다.
요번 10월은 추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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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10.20 18:00
구도와 화질이 좋은 사진으로 11회의 기록을 남기느라 수고가 많습니다.고마워요.
항상 찍어만 주고 찍히질 못하여 카메라를 뺏어 한두장 찍어 주었는데도 여기없네요.
어제 아름다웠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진들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오래동안 기억하게 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형편으로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앞섭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사진 봉사하시느라 바쁘셨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