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김인자 시인이 보내온 소식

2021.05.17 22:17

김동연 조회 수:175

 

 

미국 LA에 살고 있는 김인자 동문이

5월 22일에 본인이 줌으로 詩강의를 하는데 흥미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네이버의  미주 한국일보 사이트에서 그 기사를 옮겨왔습니다.

 

언젠가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소식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동기동창으로 이렇게 꾸준히 문학의 길에서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일보

 

 

 

사람/사람들  재미시인협회 5월 시인교실 열린다

 

 

▶ 22일 김인자 시인 강의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줌 화상으로 5월 시인교실을 갖는다. 초청 강사는 김인자 시인으로 ‘세계문학의 역사와 사조에 빛나는 시인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온누리교회 인씽크대학 문예반 강사이자 미주한얼철학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자 시인은 2019년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이자 미국도서관시인협회 우수시 본상과 편집자상,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심안으로 보는 길’(2002), 칼럼집 ‘노마드에 부는 바람’(2012)이 있다.

김인자 시인은 “문학의 역사 탐구는 각 시대의 조건에 따라 인간존재의 지식과 감성을 추구해서 복잡다단한 역사적 배경과 환경에 따라 문학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해 왔는가, 또 문학은 삶의 가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왔던가를 인지해서 현재를 더 폭넓게 잘 알고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얽혀있는 오늘의 문제를 재인식하고 풀이하는 통찰의 문학이 진정한 예술에 다가간다며 이번 줌 강의를 통해 각 시대별, 장르별, 국가별로 뛰어난 시인들의 작품을 탐구할 예정이다.

 

 

 

 

줌 강의 아이디(Meeting ID: 387 121 2552) 패스코드(Passcode: kpaa), 문의 (310)612-9580, (818)687-4896

 

출처: 미주 한국일보
http://naver.me/FFvyi3K6

 

 

 

 


 

20210512_165845.png

 

 

 

 

Frederic Chopin-강아지 (왈츠 제6번).mp3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김인자 시인이 보내온 소식 file 김동연 2021.05.17 175
17007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Hanoi [3] 박일선 2021.05.16 61
17006 여섯번 째 산책모임 [8] 김동연 2021.05.14 154
17005 5월 두 번째 인사회 모임 [3] file 이태영 2021.05.14 111
17004 산책회 서울숲공원을 걷다. [6] file 이태영 2021.05.13 147
17003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Halong Bay [4] 박일선 2021.05.13 34
17002 말리부 낙조 감상하다 날벼락… 이태영 2021.05.11 101
17001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수도 Hanoi [2] 박일선 2021.05.11 44
17000 이건희 컬렉션에 관하여 ---독후감(21-4-11)--- 민완기 2021.05.11 841
16999 [만물상] 명동의 몰락 [2] 엄창섭 2021.05.10 150
16998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Halong Bay [2] 박일선 2021.05.09 78
16997 푸른 오월의 인사회 (석촌호수에서) [8] 황영호 2021.05.08 111
16996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Sapa [2] 박일선 2021.05.06 319
16995 5월 첫인사회 일기 [4] file 이태영 2021.05.06 139
16994 국격과 인성이 실종된 나라 [1] 김동연 2021.05.04 8657
16993 동남아 여행기 - 베트남 Lao Cai [5] file 박일선 2021.05.04 37
16992 숲속고요마을의 봄 [8] 김영은 2021.05.04 226
16991 아이언맨 부대가 떳다..... [6] 엄창섭 2021.05.04 95
16990 오월의 숲 [4] file 이태영 2021.05.03 129
16989 동남아 여행기 - 머리 글 [4] 박일선 2021.05.02 47
16988 한훈 동문의 편지 file 관리자 2021.05.01 26634
16987 4월의 백두대간 수목원 [12] 황영호 2021.05.01 102
16986 한강변에 피어있던 하얀 모란 [11] 김동연 2021.04.30 122
16985 5월 첫인사회 모임 [6] file 이태영 2021.04.29 3927
16984 알래스카 여행기 - Dawson Creek 그리고 끝 [3] 박일선 2021.04.27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