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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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 Melborne
2023.01.03 20: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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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1.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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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01.06 08:54
일선이가 호주의 7-11 커피를 애용하면서 맛을 칭찬했는데
우리나라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파는 커피가 천원이야
모 회사가 신세계라 스타벅스 커피와 거의 비슷한 맛의 커피라 아주 맛있지
기회가 있으면 가끔 마셔봐도 좋을 것 같네
배낭과 자전거를 연결하는 긴 줄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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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3.01.06 11:39
우리 오피스텔 길 건너에 이마트24가 있었는데 없어졌어. 없어지기 전에 커피 맛을 못봤네. 그때는 안 팔았는지도 모르고. 나는 가끔 이제는 시내 곳곳에 볼 수 있는 "빽다방" 아메리카노 커피를 사마시는데 싸고 맛있어. 두산이 한국 커피업계를 선점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두산은 참 아까워. 리더들이 한국은 물론 최고의 미국대학 교육까지 받았는데 카카오나 쿠팡 같이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지 못하고 옛날 산업에만 매달렸어. 올해 미국 포브스가 한국의 세번 째 부자로 선정한 MBK 파트너스 회장 김병주를 주목해. 혜성같이 나타난 이 사람은 포항제철을 세운 박태준의 사위야. 놀라운 사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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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렇게 큰 배낭도 두고 떠날 수 있군요.
저는 여러번 지갑, 휴대폰을 두고 왔다가 다시 찾아서 요즘은 놀라지도 않는답니다.
가면 있겠지 하는 믿음이 있어요. 호주에서 배낭 찾으러 갈 동안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짐작이 갑니다. 또 얼마나 기뻤을까도 압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