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속도 전 세계 1등
2024.03.20 12: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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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3.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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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3.22 08:46
가끔 신문이나 TV에서 몽골의 경제, 문화 상황을 엿보기는 했지만
이 정도 빠르게 몽골이 한국화(?) 한다는 것이 놀랍네요
몽골의 쿠빌라이 칸 몽케 칸에 관한 역사적인 이야기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편의점 CU는 300개 점포가 넘게 있고
GS25도 그에 못지않게 늘어가고 이마트도 있다니 놀랍네요
아마 울란바트라에 가면 도시 풍광이 낯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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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3.22 21:00
2015년에 서울행 Korean Air를 쉬카고공항에서 탑승하는데
한 구릅의 학생들이 모여서 즐겁게 떠들고 있어서 쳐다보니 영낙없는
우리 한국학생 모습이였어.
그런데 아무리 귀를 기우려도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잡히지가 않아서
물어봤더니 몽고학생들이 미국여행후 귀국하는 길인데 몽고에 가려면
꼭 인천공항에서 갈아타고 가야한다고 하더라구.
생김새도 말투도 행동모습도 너무나 한국학생들 같아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새롭구나.
비디오 보면서 역사공부 하게되고 기막히도록 중요한 한국의 지리적 위치를
새삼 appreciate하는 기회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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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3.24 11:33
쿠빌라이칸의 후예가 한국에 지금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까지 우리나라 아기의 엉덩이에 푸른 점이 있었는데
그 점을 몽골리안 스팟이라고 했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요. 우선 몽골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사람도 몽골인들에게
친밀감을 가지고 있고 모습은 거의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으니까.
20여년 전에 몽골을 2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열악한 수준이었지만 아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거의 한국과 비슷할 정도로 문화를 공유하게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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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한국인기가 가장많은 이야기 무궁 무진 하구나.
몽골에서 한국화가 그렇게 빠른 속도전인줄 놀랍다 .
몽골의 역사 내용 새롭게 흥미있는 이야기로 한국과의 관계도 알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