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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 - Xiangcheng ( 项城), 四川省, 고도 3,800m
2020.08.14 03: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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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8.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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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8.15 00:15
근래에 시진핑이 중국 전역에 최현대식 공중화장실 수백 만 개를 짓는 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얘기를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 어쨋든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 거야. 나는 처음에 태영이 댓글인줄 알았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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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8.14 22:51
사천성은 듣던 고장 이름입니다.
곡물을 말리는 모양이 특이합니다.
바위산이 속초에 있는 울산바위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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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8.15 00:18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의 땅이죠. 산 좋고 물 좋고 옥토가 널린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가끔 지진이 나는 것 빼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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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deposit 40 yuan 아까워라
7시간 넘게 버스 여행으로 무사히 Xiangcheng에 도착했군
달리는 버스에서 찍은 풍광인데도 잘 나왔어 산봉우리가 특이하고 아름답네
"Shout, Smoke, Spit" 예부터 중국인들의 버릇이라고 들었는데
한때는 우리나라도 공공장소에서는 꽤 시끄럽다고 일본인들이 흉을 봤지
요즘,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부위기로 바뀌었어
우리나라 화장실은 어디를 가도 모두 깨끗해서 자랑할만해 중국도 10년이 지났으니 좋아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