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돼지야?" 王은 왜 송편을 내동댕이쳤나 <조선일보>
2021.09.24 17:21
[프리미엄][공복 김선생]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추석에 송편 드셨지요?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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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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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9.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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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09.24 22:08
숙종의 송편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석 송편에 대한 기사를 봤더니 "참모시 송편"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Ramie라는 마종류의 식물잎파리를 넣어서 초록색의 송편을 빚는데
요즈음 가장 인기가 있는 송편이라고 해서 궁금합니다.
사진을 보니 Ramie는 다년생 식물인데 잎이 꼭 깻닢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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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24 22:40
숙종의 송편이야기와 송편의 유래, 종류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미처 읽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올해는 승자가 말한 "참모시 송편"을 온라인으로 사다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송편 만들어 솔잎깔고 쪄서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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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25 07:19
숙종의 송편 이야기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은 가족들과 잘 지내셨지요?
저도 모처럼 올해에는 거제도 검은 쑥 송편을 전화로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전부 하얀 쌀 송편을 찾아 못 먹이고
저 혼자 두고 두고 막으려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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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9.27 19:39
'오려 송편'의 의미가 올해의 햅쌀로 빚은 송편이라는 것과 또 노비 송편에 대한 이해를 했네요
요즘, 떡 카페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송편이 나오고 있더군요
아이스크림 송편도 나오고 있으니 종류가 점점 더 다양해지겠지요
게다가 지역별로 다양한 송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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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래의 송편의 전설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제 추석날 햅쌀로 빚은 송편 맛있게 드셨겠지요? 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