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세계일주를 읽다가 조병희도 이 홈페이지를 심심하면 읽고 있다는 구절을 읽고서, 지금 한국은 이런 정치판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면서 신경 쓸 일이 있음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다음 글을 인용하여 올린다. 4월 4일자 조선일보의  박성희 교수의

칼럼에서 결론부분만을 인용한 것이다.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이번 선거를 겨냥해 그동안 정치권이 보여준 백태(百態)는 가히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저희 끼리 주판알을 튕기며 괴상한 정당을 짓다 허물기를 반복했고, 나라 곳간은 안중에도

  없는 금품 살포로 정당한 경제활동을 마비시켰으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위선과 거짓말이

  판을 쳤다. 코로나19라는 ‘검은백조’ 앞에서도 국민보다 정권의 안전을 먼저 챙겼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최대수준의 감염을 막아낸 건 희생적 의료진과 시민의 힘이었다.

  이제 다시 시민들이 분노의 백신으로 나쁜 정치 바이러스를 막아내야 할 차례다.

.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322 Palm Springs, California, February 2016 [25] 김승자 2016.03.22 2798
18321 제407 회 금요 음악회 /새해 첫 음악회 [18] 김영종 2014.01.03 2795
18320 월 10만원 줄테니 "유산은 다 내놔" [1] 김필규 2020.05.29 2743
18319 서정적인 클래식 15곡 모음 심재범 2020.03.08 2657
18318 듣기만 하여도 명상이 되는 음악 [1] 심재범 2018.04.13 2591
18317 12월 16일 인사회 모임이 취소되었습니다. [5] file 이태영 2020.12.10 2591
18316 세계적 문화 유산이 될 '부계 수목 사유원" [14] 이태영 2017.11.30 2538
18315 ' 콘서트 7080 ㅡ [2] 하기용 2016.07.03 2535
18314 눈 내린 풍경 [3] 심재범 2016.12.13 2461
18313 이른 봄날 덕수궁(德壽宮) 산책 [10] 이문구 2017.03.22 2448
18312 제325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Pathetique' [9] 김영종 2012.02.10 2448
18311 Scandianvia I - Copenhagen and Stockholm [16] 김승자 2011.06.23 2446
18310 고궁을 산책 하면서 [4] 엄창섭 2020.05.07 2436
18309 레바논 여행기 -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페니키아 옛 도시 Byblos [4] file 박일선 2019.03.28 2362
18308 제 365 회 금요 음악회 /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6] 김영종 2012.11.30 2362
18307 스트레트 해소를 위한 음악 심신 안정을 위한 클래식 [2] 심재범 2020.03.22 2201
18306 DIXIE"S LAND SONG [1] 김인 2021.03.04 2135
18305 Surrender Ceremony of Japan aboard U.S.S. Missouri [9] 김승자 2010.08.16 2110
18304 Come September [7] 김재자 2009.08.30 2084
18303 겨울은 가고 ... [6] 김동연 2022.03.14 2055
18302 ## 강원도의 가을 [21] 성기호 2012.11.05 2048
18301 편안한 클래식 힐링음악 [1] 심재범 2019.04.20 2025
18300 졸업 60주년 기념 테마여행 참가 신청 현황 관리자 2019.03.02 2000
18299 한국의 야생화 5 끝. [4] 심재범 2019.07.18 1987
18298 '시간에 기대어' 노래 가사 [4] file 이태영 2020.03.1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