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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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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주를 읽다가 조병희도 이 홈페이지를 심심하면 읽고 있다는 구절을 읽고서, 지금 한국은 이런 정치판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면서 신경 쓸 일이 있음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다음 글을 인용하여 올린다. 4월 4일자 조선일보의  박성희 교수의

칼럼에서 결론부분만을 인용한 것이다.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이번 선거를 겨냥해 그동안 정치권이 보여준 백태(百態)는 가히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저희 끼리 주판알을 튕기며 괴상한 정당을 짓다 허물기를 반복했고, 나라 곳간은 안중에도

  없는 금품 살포로 정당한 경제활동을 마비시켰으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위선과 거짓말이

  판을 쳤다. 코로나19라는 ‘검은백조’ 앞에서도 국민보다 정권의 안전을 먼저 챙겼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최대수준의 감염을 막아낸 건 희생적 의료진과 시민의 힘이었다.

  이제 다시 시민들이 분노의 백신으로 나쁜 정치 바이러스를 막아내야 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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